대치시데 방구석 100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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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차 기념으로 반수반 후기가 몇일차였는지 보고 왔는데 51일차까지가 학원일지였네요 ㄷ.. 대면보다 비대면이 더 길어지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1. 수학은 최근에 N살아남기랑 브릿지를 꽤 처리해서 오늘은 영어 살아남기 5회를 풀었어요. 저번 3회차랑 9평 영어를 조져서 5회차도 말아먹으면 어쩌나 하고 좀 쫄았는데 그 정돈 아니더라고요. 근데 여전히 삽입문제는 정답만 요리조리 피해가서 화가 나요 ㅡㅡ
렌지쌤 해설 들으려고 수업영상 틀었는데 첫번째 영상이랑 다르게 아예 수업 영상에서 듣기도 틀어주고 타이머도 돌려주시더라고요?? 6회차부터는 영상 틀어놓고 시험봐야겠어요. 다만 영상 하나가 장장 4시간이라 다 보기엔 좀 무리..
(오늘 첨으로 오렌지쌤 마스크 벗은 얼굴을 봤어요 
이제 얼굴 모르는 쌤이 있나..? 없는거 같은데)
2. 브릿지 25 26회를 처리했는데 23 24회차에 비해선 눈에 띄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어요. 근데 회차를 너무 늘려서 그런가 어째 풀면 풀수록 지루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회차당 한 두문제는 괜찮다 싶은게 있는데 뭔가 문항수 맞추려고 그냥 끼워넣은 식상한 문제도 있고 연립만 엄청 조지는 문제도 있고;;
그러나 9평 100이 아니기에 닥치고 풀어야죠
아 공부 집중도 안되고 돈도 없는데 내일 자료 받고 집에 가 있어야겠어요 ㅡㅡ
12일에 휴원이 풀린다면 수능 전 마지막 본가행이 되지 않을까..?
할 얘기가 떠오르지 않아 여기서 이만 마무리를
+ 갑자기 떠오른 N살아남기 수학 6회차 30번 교훈
: 문제 똑바로 읽자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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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ㅎㄷ
ㅅㄷㅎㄷ
ㅅㄷㅎㄷ
오늘도 자극 잘 받고 갑니당 내일은 저도 더 열심히 하는 하루가 되길100일 후기를 이렇게밖에 못 채운 전 스레기랍니다
100일기념인데 이걸 치킨을 안드셨다고요?? 실망 ㅡㅡ
돈이 없어서 참았습니다.. 집가서 시켜먹으려고요
하 그럴땐 저 부르세요. 같이먹게 ㅋㅋ
ㄷㄷ 감사히 먹겠습니다
점점 후기시간이
앞당겨지는듯..
11시 전에 쓰려고 노력하는데 사정 생기면 늦어지고 그러는거죠 뭐 ㅋㅋ
그냥.
차은우 프사 다시기도했고.
집에 인형 많다고 해서
여르비라고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저번에
왜자꾸 여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 하시길레.
ㅅㄷㅎㄷ
100일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