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군부대 감염경로 찾아라…“간부 1명 서울 다녀와”

2020-10-05 20:37:31  원문 2020-10-05 14:39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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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육군의 한 부대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여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간부 1명이 서울에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지만 아직 뚜렷한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군은 해당 부대원 전원을 1인 격리하는 한편 포천 지역 내 모든 부대에 대해 외출 통제령을 내렸다.

5일 군에 따르면 포천 내촌면에 있는 육군 부대 장병 24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는 병사 33명, 간부 3명 등 총 36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부대원의 약 15%가 감염된 셈이다.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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