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수능 플랜B 언급 적절치 않아…11월 상황 보고 조처"

2020-10-04 13:49:13  원문 2020-09-28 15:45  조회수 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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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각 대학에 확진자 응시 방안 강구 권고"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12월 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할 경우 마련할 '플랜B'에 대해 "가정을 전제로 답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28일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입 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한 후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2021학년도 수능을 예정대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감염병 상황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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