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t [973970]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0-10-04 12:52:34
조회수 9,748

국어 불바다로 만들 획기적인 방안 생각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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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는 문법 화작에 몽땅 쑤셔박는다

그다음

15번 뒤에 연타로 나오는 문학을 눈물을 짜지 않고는 볼수없는 지문으로 준비하는거다(이번에도 수특에 한개있던데 그거 넣음 될듯)

그럼 일단 갬성충들은 우느라 리타이어됨

그다음엔 비문학 과학지문으로 문과들 거르고(양자역학같은거면 충분히 머리 부술수있다)

뒤이어 나오는 고전시가는 농가원령가 같이 개같은거 넣어주고

다음 비문학은 법으로 이과들 머리를 부순다(상법이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가 많다 적극 차용한다)

그다음 현대시 파트는 이상 작품으로 멘탈흔들고 막상답은 안읽고도 풀수있는 문제를 내서 혼란을가중시키는 거임

마지막 비문학 지문은 너도 어려워하고 나도 어려워하는 논리학을 쑤셔 넣는다 

이상작품 특징이 기존 논리체계의 와해라 

정신못차릴듯 ㄹㅇ

고전 소설은 방한림전 같이 좀 특이한거 내서 문제도 특이하게 낸다

현대소설은 무녀도 낸다 가급적 초본으로

본이 6개나 되고 내용도 디테일이 다갈려서 연계라고 해봐야 다아는 사람 절대없다

다들 기본 구도만 알고가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이작품은 기본 구도 자체도 본에 따라서 뒤죽박죽임

아... 상상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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