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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졸업하면 보통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수련의.공보의.부원장.요양병원.한방병원.대학원.연구원으로 요약됩니다
공보의vs상근
닥전
이유 알수 있을까용
근무시간도 적고 관사도 주고 월급도 300가까이 주고 연차많아서 놀러다니기 좋고한데 왜 상근을.. 공보의 다시 하고 싶다는 사람도 많습니다 ㅋㅋ
공보의 vs 공익은요??
닥전이요. 공익 다시하고 싶다는 사람 본적 있으세요?
관사가 뭔가요?

얼마버시죠키드값은 천만원 좀 넘게나옵니다.
여자 한의사들 2~30대 연봉 어느 정도인지 대충 아시나유..? 아침부터 저녁 6시까지 주 5일 일한다고 가정했을때용
페이 말씀하시는건가요?
전문의 여부에 따라 다르고 본인역량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여자동기들은 전문의가 많은데 제또래는 보통 세후 700정도 되는거같습니다.
선생님 혹시 통증 근골격계 쪽 하시나요?
아니면 특화 다루시나요?
일반한의원입니다. 대부분 통증
경희대가 아닌 다른 한의대라면 연구직 쪽으로 나아가기는 더 까다로울까요?
연구쪽은 전혀 모르지만 교수하는데는 불리함이 있습니다
이건 연구를 하고 있는 제가 더 정확히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연구 하는 사람 많지도 않은 판에 비경희대라고 해서 불리할 것도, 경희대라고 해서 유리할 것도 없습니다. 어느 학교나 자교 교수 되기는 자교가 제일 유리한 건 맞는데, 유불리를 따지는 것도 대체로는 어느 정도 인력 pool이 있어야 의미가 있는 거죠.
자생병원 진료과장이 메리트가 있는 자리인가요?지방 자생은 들어가기힘든가요?(ex)해운대,대구
진료과장은 전문의후에 자생에 취직하면 진료과장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직급에 따른 급여차이는 없고 매출에 따른 급여 차이가 있습니다. 지방자생은 본원보다 들어가기 훨씬 쉽죠
답변감사합니다 질문이 많네요 ㅠㅠ 의과학 혹은 MPH로 해외 유명대학원(하버드,존홉등)진학이 용이한편인가요?혹시 추가질문들 쪽지로 드려도되는지 여쭙고 싶네요/p>
쪽지 주셔도 되는데 제가 연구쪽은 문외한이라서 원하시는 답변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군대 어떻게 다녀오셨어요
공보의갔다왔습니다
한의대 6년 생활중에 가장 힘든 학년이 언제인가요...?
저는 본1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그다음이 본3=예2 정도
질문이 좀 여러가진데...
1. 공보의는 서울경기가 젤 경쟁률 높고 전남이 제일 적다들었는데 강원 경상 충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2. 전문의는 하는게 좋을까요..?
3. 개원가 현재상황은 어떻고 앞으로는 어떨지 조금 궁금합니다
4. 임상에서 8체질이라거나 사상의학 같은걸 많이 쓰나요...?
5. 페닥은 남한이면 하기 쉬운지... 얼마나버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케바케겠지만 평균적으로..?
1.공보의는 서울은 없고 경기는 있습니다. 전남은 항상 미달이고 나머진 복불복입니다. 경기도 경쟁률 낮을때가 있습니다. 눈치싸움.
2. 원하는바에 따라 다르죠. 해도 좋고 안해도 좋습니다.
3. 개원가는 하기나름. 능력따라 간다 보심 됩니다.
4. 8체질은 아주 극소수. 사상은 그거보단 꽤 있는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비주류구요.
5. 남한이 페닥 구하기가 훨씬 쉽습니다만 전문의나 경력이 있는 경우엔 여한들도 자리구하는게 어렵진 않습니다. 보통 넷500정도로 시작합니다. 연차나 매출에 따른 인센티브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구요. 전 초년차때 400인가 받았고 공보의 끝나고나선 600-700정도 받았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경기 3대1 충남충북 1.5대1 전남제외 나머지1.2대1 정도로 보면 됩니다
오.. 근데 왜 전남은 다들 기피하는건가요...?
서울과 가장 멀고 배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to가 많아서요. 2년차에 경기로 갈 수있지만 그걸바라고 가는 사람은 없고..기본적인 문화생활에서 소외된 지역이 타지역에 비해 유독 많습니다
공보의 지역할당되는건 완전 순 럭키로 돌아가나요??
네 백프로 러키
남한이라길래 남한 북한 말하는줄..
저도...
지방 생활은 어떻게 잘 버티나요 서울 살고 싶었는데 흑흑
전 지방생활을 안해봐서.. 경희대 안되면 가천대, 상지대, 대전대 정도 가는게 차선책입니다.
요양병원은 보통 지방가나요?
이건 구하기 나름입니다. 수도권 자리 구하면 수도권 가는거고 지방 구하면 지방 가는거구요
감사함다
한의대도 의대처럼 인턴 레지 등이 있나요?
졸업하면 바로 개업하는 구조인가요?
인턴 레지던트 거쳐서 전문의 따는 과정이 있습니다.
졸업후 바로 개원하는 경우는 드물고 페이후 개원하는게 가장 많습니다
알레르망 이불회산데
댓 정독하는데 이건뭐노 ㅋㅋ
1.한의사랑 약사 뭐가 낫나요 둘 다 귀여워서 하고 싶은데 음
2.무릎에도 침 맞을 수 있나요? 발차기 할 때 무릎 아래 부분부터는 고정 시키고 무릎 위 허벅지 부분만 밖으로 회전하며 차는 동작을 자주 했거든요? 그래서 무릎 인대 부분이 우직우지직 거렸었는데 걍 무시하고 며칠 간 동일한 상태로 반복 동작을 해서 그런가 무릎 인대(인대인지 아닌지 모름)가 고장난 것 같아요. 근데 무릎에 침 맞는 건 엄청 위험하다 하던데 한의학적으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병원은 가봐야 시원찮아서 마침 공부하니까 계속 앉아있으면 걍 낫겠지 싶어 방치한 지 몇 달 됐는데 뭐랄까 되게 무릎이 불안정적이고 약해졌다? 그리고 좀 운동을 하변 다시 아파지네요 ㄸㄸ.
1. 질문이 포괄적이라 ㅎㅎ
2. 무릎 침치료가 위험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불편감이 있으시면 가까운 한의원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압구정한의원이러는 유튜버 분이 그러시던뎅..
근데 갈 때 정형외과에서 x레이,ct,mri 이런 거 찍어 가야 할까요?? 우선 그냥 가볼까요?? 이런 관절 관련된 거 잘 보시는 한의사 분을 찾는 데에 혹시 조그만 팁 있나요? 하 다시 무에타이 하고 싶은뎅..
영상이 있으면 더 도움되긴 합니다만 로컬에선 대부분 이학적검사로 충분히 파악가능합니다. 정형외과 진료도 보시면 더 좋습니다. 한의원은 여러개 다녀보면서 맘에 맞는곳 찾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p.s. 압구정 한의원 유튜브는 찾아보니까 관절강내에 직접 자극하면 감염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있네요. 그건 맞는말입니다. 무릎 침치료가 위험하다와는 다른 의미입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월요일 되면 한의원 가보려구요 ㅎㅎ 집 주변에만 10개가 넘게 있네요 ㅠㅠ 하나하나 가봐야 할 듯 후우
1) 개원하는데 돈 얼마나 드나요? 지방이랑 서울이랑 시설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구2) 올해 고대 졸업하고 내년에 26살 새내기 입학할것같은데 군대는 다녀왓구요.. 공보의 안한다고 페닥 취업 어렵진 않겠죠?
1. 지방이나 서울이 개원비용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월세차이가 날뿐이죠 ㅎㅎ 전 권리금포함 2억 들었습니다
2. 네 전혀 문제없습니다 ㅎㅎ
1)공보의 떨어질 수도 있나요? (지역상관없이)
2)경쟁률 빡센가요??
3)공보의 가면 국시따고 가는거죠? 6년후에
한의 지망생입니다 ㅠㅠ 존경스러워욥
1. 원하는지역 떨어지면 전남공보의로 갑니다
2. 매해 지역마다 다릅니다
3. 국시 합격 후에 가게됩니다. 국시 떨어지면 못갑니다

지방, 수도권, 서울 페이차이 많이나나요?한방병원이랑 한의원기준으로..
50-100 차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무강도(혹은 워라벨)가 주관적으로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페이 기준으로 그닥 편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추나까지 하면 더더욱 그렇구요. 개원의는 자기가 한만큼 버는거라서 워라밸은 의미없구요. 갠적으론 처방전만 내는 의사들이 워라밸이 젤 좋지 않나싶습니다.
아는 변호사 일하는거 보면 한의사 워라밸이 좋은거같기도 한데 타직업을 제가 직접 겪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페이로 일하면 급여상승 속도가 어느정도되나요? 신졸은 얼마받는데 연 얼마씩 오른다 이런식으로,,알고싶습니다!
시작페이는 서울이냐 지방이냐에 따라 다른걸로 아는데 페이상승폭이나 속도도 차이가 있나요? 있다면 어느정도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한의원에서 오래일하는게 페이상승에 유리합니다. 한의원을 옮기게 되면 기본급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1년에 50-100상승이 일반적입니다. 전 계약연장했으면 세후 800정도 받기로 돼있었습니다
아 기본급 얘기해주셨는데 기본급만 800이고 인센은 따로있는건가요?
아뇨 총급여입니다
지방기준인가요?? 서울기준이면 지방으로 가면 얼마나 더 올라가나요??
세후 800-900이면 부원장기준 거의 최대치로 보심 됩니다. 천정도 받는경우도 있는데 흔치는 않습니다.
남자가 키 작으면 추나하는데 불리하나요?? 팔도 좀 짧은데..
키는 별상관없고 근력이나 덩치는 상관있습니다. 팔짧은건 그닥 문제안되구요
한의대 입학 마지노선이 몇살정도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본인의 재력과 상황에 따라 삼수도 무리일수 있고 70도 괜찮을수 있습니다
군필26~27 정도에 입학한다면 나이로 인해 불리함을 겪게되는경우는 어떤게있을까요??
남들보다 좀 늦을뿐 아무 상관 없습니다.
졸업 후 페이 먼저 하신건가요? 공보의보다 부원장 먼저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페이->부원장->페이->개원 이렇게 했습니다.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공보의 먼저해도 상관없구요
부원장이랑 페이가 다른 건가요?
1. 자생에서 수련하기 위해서는 필요한게 뭐가 있나요? 성적? 대외 활동? 성적이 중요하다면 어느 정도는 되야 하는건지...?
2. 연구원 쪽으로 빠지는 경우는 어떤 과정을 밟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페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3. 공보의 후에 수련하는 건 어떤가요?
4. 개원해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엔 뭐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쪽에서 개원할려면 다른분들과 공동?으로 개업해야 된다고 하는데 맞나요..?지방은 상관없는데 수도권은 첨부터 혼자 개원하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개원시 수도권/지방 차이는 보증금과 월세입니다. 결론적으론 혼자서도 전혀 문제없다입니다. 차리는 비용은 똑같은데 유지비가 좀더 많이 들죠. 알기쉽게 예를 들면 40평기준 지방보증금 2000에 월세 100이라고 하면 서울은 보증금 8천에 월세300정도 차이로 보심 됩니다. 처음에 6천정도 개원비용이 더 필요하고 이후에 유지비가 200씩 더들어가는 차이죠. 같은 매출을 내도 순익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추나하면 많이 힘든가요?
꽤 힘듭니다. 침환자 3명정도 보는 로딩입니다.
한의학 망한다는 소리는 20년전에도 있었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여론이 있기에 질문합니다 체감하시기에 어느정도인가요?
페이할때는 대기업친구들 2배정도 받았고 개원한 지금은 양방전문의페이나 10년차 대형로펌 번호사보다 많이 법니다. 저보다 많이 버는 주변 선배나 동기들도 꽤 있구요. 이정도면 답변이 되셨을지요
충분하네요 .. 올해 꼭 한의대 가도록 노력하려고요
충분하네요 ㅋㅋㅋㅋㅋ
수능성적말곤 없습니다 ㅎㅎ
저는 공대를 희망하고 아버지는 무조건 전문직이라며 한의대를 가시기를 희망하시는데
전문직의 파워를 많이 느끼시나요? 실제 체감하시는 게 궁금합니다.
전문직 파워라는게 경제적인 측면을 말씀하신다면 맞습니다. 공대나와서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월급의 5배이상 벌고 있습니다.
아버님이 직장인이세요? 그러면 그러실 수 있음
디스크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데 정형외과나 다른 병원 방문 없이 바로 한의원 가도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디스크 환자 엄청 많이 보고 있고 대부분 4-12주 안에 많이 회복됩니다. 바로 오시는 분도 있고 양방가서 안돼서 오시는 분도 있고 병행하는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신안 쪽 공보의 많이 가는것같건데 염전노예같은걸로 위험하진 않나요..? 좀 흉흉한 동네가 아니니
가급적 안가는게 좋죠. 근데 맘대로 되는건 아니라서 ㅎㅎ 거기 분위기 맞춰서 지내면 큰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한의대도 해부같은거 하나요?
해부합니다. 본1인가 본2인가 했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1학기는 이론. 2학기는 실습 이렇게 진행됩니다. 의대와 다른점은 내부장기보다는 근육,신경,혈관 위주로 실습합니다.
+요즘은 예2로 떨군데 많아요.
본과 몇학년쯤에 한의사로써 진료하는데 써먹을수있겠다를 느끼심?
전 본2부터 써먹을수 있겠다싶어서 열심히했습니다.
긴 시간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팅만해도 도움 많이 되네요
첩약급여화가 한의사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책인가요?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첩약을 많이 팔 수는 있으나 정부에게 가격을 통제당한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인 것 같아서요
한의대 지망생이나 한의대생에게 시간내서 질문 받아 주시는거 같은데요
감사하게도 질문을 받아주셨네요 제가 의대생인건 제 프로필을 눌러 게시글을 보고 아셨나요? 전 한의사 한의대생분과 싸우고 싶은 생각이 1도 없으니 예민하게 반응 안해주셨으면 하네요
해봐야알것같네요. 전 긍정적으로 보고있긴한데 우려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한의사분의 입장이 궁금했어요:)
가천한이나 경희한처럼 수도권 한의대에 나오지 않고 지방에서 나와도 개원하고 돈을 버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아무상관없습니다
직업에 대해 불만족을 가지신 적은 없나요
백프로 만족하는 직업이 있을까요? 그래도 제기준으론 제일 만족스러운 직업입니다 ㅎㅎ
1. 남자 한의대생인데 제가 팔 힘이 많이 약합니다. 운동 시작하긴 했는데 근력이 거의 평균 이상정도인 여자애들 정도 인거 같습니다. 나중에 근골격계 위주로 해보고 싶은데 추나 치료나 다른 치료 하는데 많이 불리한가요?? 그래도 운동으로 커버 가능한 부분인가요?
2. 중하위권 지방한인데 자교에서 수련하기보다는 수련하지 않고 개원하거나 고향에 있는 자생에서 수련한 후 개원하거나 자생원장으로 남고 싶습니다.
자생에서 수련하기만하면 웬만하면 자생원장으로 일할 수 있나요? 자생 원장은 페이가 어느 정도 되나요
3. 개원하기 전에 부원장으로 일하는거 혹은 자생에서 배우는거 중에 어떤게 더 개원에 있어서 도움이 될까요?
4. 집 근처에 한의원 보면 잘되는데도 있고 평범하게 꽤 괜찮은데도 많지만 파리 날리거나 완전 구석진데에도 한의원이 많던데 ( 광역시중 한의원 그나마 적은편) 그런거 보면 막연하게 무섭네요
이런 한의원들도 다 운영이 잘 되는건가요? 몇명정도 받아야 먹고 살만 할까요??
5. 아직 예린이인데 예과때 열심히 하면 좋은 과목이나 활동 추천해주실만한거 있나요
6.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연령 때가 주로 어떤가요? 젊은 사람도 많이오나요???
제 주변을 보니 이상하게 여자인 친구들이 한방 선호도가 남자보다 높더군요 맞나요??
7. 제가 키도 좀 작은편이고 호감상이긴 하나 좀 어려보이는 편이에요.. 나이 들면 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한의원은 특히 어르신 분들은 나이가 좀 있어보이고 경험이 많아보이는 분들을 선호하는걸로 아는데 이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을까요?
1. 근력이 약하면 추나 불리합니다. 나머진 상관없습니다. 그건 운동하면 해결되는거라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2. 자생에서 수련한다고 모두 자생에서 취직할수 있나 이건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수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자생페이는 1200-1800사이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기본급에 인센제도라서 본인이 일 많이 하면 많이 받는 구조입니다.
3. 하기나름입니다.
4. 한의원은 그 업장가서 직접 매출구조를 까보지 않는 이상 잘되는지 어떤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환수가 적어도 객단가가 높을수도 있고 특정시간대에 환자가 없었을수도 있구요. 저희한의원도 밀려서 한시간씩 기다릴때도 있고 몇시간동안 한명도 없을때도 있습니다. 보통 25-30명 정도면 나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5. 연애, 여행, 외국어 정도. 하나만 꼽으면 연애
6. 한의원마다 천차만별이라서요. 저희한의원은 65세이상이 10프로도 안됩니다. 반면에 65세이상이 90프로인 한의원도 있구요. 전반적으로 여자가 더 많은건 맞습니다.
7. 나이들어보이는게 더 이득이긴한데 대세엔 영향없습니다. 호감형/비호감형이 더 중요합니다.
헉 길었는데 답변 너무 감사합니닿ㅎ
자생이나 학교 남으려고 하는 한의대생입니다.
요즘 학교 남아서 교수까지 하고싶은데 학점관리하는 것이 남는데 도움이 되겠죠? 지방한이구 현재까지 학점 4.2 유지하고 있습니다
학점은 높게 유지하는게 나중에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높게 받는게 좋습니다
1. 위에 개원은 하기 나름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 능력적인 부분이 치료와 관련된 부분이 큰가요 아니면 경영적인 부분이 큰가요?
2. 임상에서도 한자를 사용하나요? 단순히 약재나 혈자리의 이름으로만 사용하는지, 아니면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언어로서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3. 공보의 과정이 한의사로서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4. 만약 국시를 통과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유급되서 본4를 다시 하게 되나요?
1. 치료보단 경영적인측면이 큽니다만 기본은 갖춰야죠
2. 한자 써본지 몇년 된것 같습니다.
3. 별 의미없이 보내면 도움 안되구요 의미있게 보내면 도움이 되구요. 하기나름
4. 시험만 다시봅니다. 보통 한번떨어지면 계속 떨어지는경우가 많습니다.
한의사 공보의는 주로 무슨 진료를 하나요? 예전부터 너무 궁금하네요...
보통 보건지소에서 침놓고 가끔 방문진료하고 그렇습니다. 요새는 코로나 역학조사관도 많이 하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공보의 지역 할당받는게 완전 뽑기인가요??
네
제가 피나 상처같은 걸 잘 못보는데, 한의대 가면 못버틸까요..?
상관없습니다 ㅎㅎ
페이자리 구하기가 남자가 훨씬 쉬운건 추나같은거때문인가요?
그런것도 있고 남원장들이 남자부원장을 더 선호해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아하 그럼 보통 여한의사들은 페이는 별로 안하고 바로 개원하는 루트인건가요?
아뇨 여자들은 전문의 많이 하고 페이도 더 오래합니다. 결혼하고 일 그만두는 경우도 많고 개원하는 비율이 훨씬 적습니다. 여한의사들이 초반에 구직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거지 이후에도 계속 취직이 안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혹시 공보의 갈때 결혼하는 사람도 있나요?
결혼하고 부인과 같이가게된다면 함께 지낼수있나요?
네 많습니다. 같이 살아도 상관없습니다
일자허리로 인한 허리디스크 겪고 있는데 도수치료를 받아도 호전이 크게 안됩니다.
한의원 가볼까 생각중인데 주변에 추나하는 곳이 없어서 침만 맞아도 괜찮아질 수 있을까요?
추나 병행하시면 더 낫지만 침치료만 받아도 호전될수 있습니다.
내년 입학 지망하는 30초 여자인데 손목이 많이 안 좋아요 아무래도 평생 안 좋을 것 같음 ㅜ ㅜ
그래서 말인데
1. 손목
침 치료 하느라 손목이 아프다는 한의는 없나요? 특히 여한들이요
2. 추나
여한들도 추나 하나요? 체구 작음(몸무게 40kg초반) + 손목 안 좋음으로 추나는 꿈도 안 꾸는데다가 나이도 있어서 첫취직 어려울까봐 걱정되네요 아직 입학도 안했지만은 합격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기에ㅋㅋㅋ
추나 못하는 여한은 피부, 미용, 다이어트 쪽으로 가게 되나요?
여한이 추나 안하는 대신 개원하구 부원장or페이 남한한테 추나 맡게 하는 방향으로 운영하기도 하나요?
3. 부원장이랑 페이랑 어떻게 다른가요?
지금껏 같은 줄 알았네요
고마워용 :) !
음 2번 경우에는 선배들께 들은 바로는 여한들은 대체적으로 힘들다고 하긴 한거 같아요 남자정도 근력을 운동해서 만드는게 아니면 받는사람도 불만족스럽고 하는분도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닐수도 있으니 글 쓴 분께 듣는게 아마 더 맞을거 같아요
1. 손목아프다고 하시는 여한분들 종종 계십니다. 일종의 직업병으로 생각하고 안고갑니다. 저도 침 많이 놓거나 추나하다보면 손가락이나 손목이 아픕니다.
2. 여한은 보통 추나 잘 안합니다. 체구 작으면 더더욱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추나 안하는 한의원도 많고 피부,미용,다이어트쪽이나 대표원장이 여한인 한의원 등 취직할 곳은 많습니다. 다만 초반에 좀 시간이 걸릴순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 취직 못하는 경우는 없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한 개원후 추나부원장 뽑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페이=부원장+요양병원+한방병원 모두 일컫는 말입니다.
우왕 답변 감사합니다 손목 아픈게 직업병이라니 ㅜㅜㅜㅜ 목은 괜찮으신가요? 아무래도 말도 많이 하실 것 같아서요!! 알레르망님 지난 글도 읽어봤는데 보면서 자극도 되네요 감사해용
목보다는 침놓을때 허리를 많이 숙여서 허리 아픈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선생님 26살이라 그런데 혹시 자생같은 진료과장으로 일하게 된다면 대략 몇살까지 일할수 있나요? 50까진 괜찮나요?
괜찮을것 같습니다. 나이제한이 있다는 말은 못들어봤습니다.
치대vs한의대 평균적으로 어디가 더 많이 버나요? 각각 어느정도 버는지 아시나여
치과는 얼마버는지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잘번다고 알고있습니다 ㅎㅎ 주변에 개원한 치과의는 아직 없어서요. 페이 치과는 한의사 페이보다 더 높은걸로 알고있습니다. 800이상 받는 친구들도 꽤 있더군요
지방한이어도 개원하는데 학력이름 말곤 아무 상관없죠?
공보의 공익 뭐가 좋나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대부분 의치한 재학생은 공보의 가나요?
문과로 한의대 간다면 입학전 공부할 과목 있을까요
지방한 아무 상관없습니다. 공보의가 좋습니다. 이유는 위 댓글중에 있습니다. 전문의제외하곤 대부분 공보의 갑니다. 입학전 공부할건 없습니다
한문 1급 자격증 있는데 한의대 목표로 하고 있어요. 수능 성적이 잘 나온다면 한의대 들어갔을때 한문 1급이 많이 도움되나요? 혹시 한의대도 영어 공부 많이 하나요?
어느정도 도움은 됩니다만 큰도움은 아닐겁니다. 영어도 좀 쓸일 있습니다. 양방과목이나 논문볼때 필요합니다.
아.. 그렇군요.. 혹시 실례지만 자생한방병원으로 전망은 어떤가요? 제가 전에 입원했을때 보니까 꽤나 막 들어온 한의사분들 많이 보이셨는데, 글구 지방대 한의대 나오면 경희대 한의대 아니라고 무시당한다거나.. 뭐 그런것도 있을련지요?
제가 비위가 좀 약해서 피를 본다거나 해부를 한다거나 이런거 잘 못할거같은데 한의대에서 적응하기 많이 힘들까요?? 만약 상관없다면 그 이유도 궁금해요
상관없습니다. 한의대다니면서 피볼일은 딱히 없고 비위 약하다던 친구중에 해부못한 친구는 못봤습니다.
일단 전 한의대생/한의대 지망생은 아닙니다. 제 질문 건너뛰셔도 되는데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위쪽에서 8체질 하시는 분들은 아주 소수라고 하셨는데 제가 다니는 한의원에서 8체질 하거든요. 전 여기 다니면서 수능 컨디션 관리 했고 수능 3일전 까지 갔었어요(한까 아닌거 밝히려고 구구절절 씁니다)
궁금한 건 8체질같은 내용도 한의대에서 다 배우는데 임상에서 쓰시는 분이 소수 인건가요? 아님 졸업하고 따로 배우셔서 쓰시는 건가요? 전 너무 효과가 좋아서 안쓸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 소수라길래 궁금해져ㅠ질문 드립니다
8체질은 한의대 정규교육과정에서 심도있게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언급만 하는 정도입니다. 아직 학계의 주류가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겠죠?
효과가 있는것과 주류인것과는 별개입니다. 8체질은 권도원박사라는 한의사가 창시한침법인데 쓰고싶은 분들은 따로 배워서 사용합니다. 전 체질차이보다는 오수혈이라는 효과좋은 혈자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체질의학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서 사상체질, 팔체질 모두 별 관심을 두진 않았습니다.
두분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퇴직시기 궁금해요!!
70-80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본인 체력과 건강이나 재력에 따른다고 보심 됩니다.
한문 싫어 하는데 상관없나요?
누구나 한문을 싫어합니다. 하다보면 익숙해지는거죠
그래도 이분은 개원해서 성공한 케이스인거 같네요. 경한출신 작은아버지 20년 넘게하신 한의원 이번에 폐원했습니다. 임대료.인건비.늘어나는 경쟁 한의원등 .서울에서 하셨구요 이쪽도 이제는 죽고 죽이는 경쟁이라 힘드신거 같네요.우리 동네도 한건물당 한개이상 한의원있는거 보고 개원해서 성공하는게 쉽지는 않구나 생각됩니다.그래도 아직은 다른 직업에 비해서는 좋다고 봅니다.
폐업률은 의치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개원은 자영업이기때문에 경쟁이 치열한것도 맞습니다만 대체적으로 페이때보단 기대소득이 훨씬 높습니다
한의사들중엔 삭발한 사람이 없는게 환자가 기피해서 그런거죠? 사람 대하는 일이다보니까.. 어느 병원을 가도 탈모면 탈모인 상태로 기르지 삭발한 의사분은 없길래 ㅎㅎ..
간혹 있습니다 ㅎㅎ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기전자공학과만 보고 공부했는데, 뭔가 상황이 꼬여서 의치한수쪽으로 진로를 돌렸습니다. 생명1수준 생명공부도 안되어 있는데 살아남을 수 있나요?
전혀 상관없습니다. 들어가서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1. 예과때 공부 어느정도해야하나요?
2. 한의사 전망 어떻게생각하시나요? 20~30년정도 지났을때..
1. 적당히 하심 되고 연애나 다양한 활동 많이 하시구요.
2. 이건 저도 모르겠네요
차 뭐 끄시나요
현대차 끕니다 ㅎㅎ 자산증식을 더 중요시 생각해서 차는 나중에 바꿀생각입니다.
턱관절에 소리나고 통증있는 증상이있는데 동네 한의원가도 침만 놔주고 목부분 추나만 해주는 등 마땅한 해결책을 못주시더라고요 ㅠ 한의학에서 턱관절치료 괜찮을까요
턱관절이 상태에 따라서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침치료 몇번만에 치료되는경우도 있고 몇개월 걸리는 경우도 있는데 상태를 제가 보지 않아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진료해주신 한의사분께 한번 여쭤보세요~
젊은손님들 많이오나요?
전 젊은환자가 90프로 이상입니다.
혹시 개원의말고 그냥 페이닥터처럼 살아도 잘 살수있나요??
그 큰 병원안에 한방병원같이 개원안하고 병원에서 근무하는식으로요!
한의대를 가고싶다는생각을 가져본적이 없긴하지만...요즘들어서 생각이 달라져서
네 원한다면 그렇게 하실수도 있습니다. 다만 나이가 많이 차면 결국 개원은 하긴 해야합니다. 지분 넣고 오래 같이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제가 공무원도 해볼려고 생각중이긴한데 요즘들어서 전문직도 해보고싶다는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가 올해로 96인데 혹시 27살 혹은 28살에 한의대가도 불리한게 있나요??
2. 그러면 지분 넣고 동료 한의사랑 한의원차려서 공동으로 진료보는것도 있는건가요??
1. 성적만 된다면 공무원보다는 경제적으로 훨씬 풍족하게 사실순 있습니다. 나이는 그닥 상관없습니다만 학교때 남들보다 준비를 더 많이 하셔야합니다.
2. 네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할바에 그냥 개원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공뭔은 다른거 하다 안되서 들어와도 안늦다는게 중론.
비오고 눈오고 태풍오면 끌려다니도
주말에 불려나오고 워리벨과 거리 멀고 박봉인 지방직은 하제마시길..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공무원이 답이라는생각만 가지고살다가 갑자기 또 생각이 바뀌기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의학이나 한의학쪽에는 만약에 들어간다해도 제 능력으로 될까도 의문이어서 요즘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수도권에 현재 살고 있고 전라도에 위치한 한의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인프라 같은 경우는 본인 역량으로 커버하면 얼마든지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겠죠? 케바케 사바사겠지만 입시를 제외하면 아는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무관한지라 질문 드립니다네 상관없습니다 ㅎㅎ
한의대 가면 괜찮을까요
공뭔 때려치고 3년준비해서 갈만할지...
현 신분이 공부원이신가요? 그럼 나이나 제반 상황들 고려해서 잘 결정하셔야합니다. 기회비용이 남들보다 훨씬 큰 상황이라서요
닉값그대로죠 ㅋㅋ
아 막상 생각한것만큼 좋지않네요...
나이가 아직 누굴부양할 저기도 아니니 딴생각이 많이나요
늦었지만 질문드려봐요 ㅠㅠ 지방한 희망하는 여자입니다
1. 전문의까지 딸 생각이면 지방한은 좀 불리할까요? 아무래도 수련병원의 규모가 경희한이랑은 차이나니까 ㅠㅠ
2. 여한이 남한에 비해 불리한게 추나말고 어떤게 있을까요?
3. 원래는 공무원을 생각할만큼 안정 추구형입니다 여가시간에 취미생활 즐기고 글도 쓰면서 살고 싶어요 큰 돈은 바라지 않고 적당히 내 한몸 건사할만큼 벌고싶은데 한의사라는 직업이 맞을까요?
1. 경희대 수련하려면 경희대가 훨씬 유리하지만 전문의만 따면 된다는 생각이면 아무데나 가셔도 됩니다. 수련병원이 적은 한의대는 보통 대전대가 티오가 많아서 대전대에서 수련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 딱히 없습니다. 잘하시는 분은 남한보다 잘 버시는분 많습니다. 여한은 아무래도 환자에 공감을 잘해주고 소통에 강점이 있기때문에 여자가 더 유리한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산대 한의대는 7년 과정이던데 1년 더 하고 석사 학위를 따는게 의미가 클까요?
자생한방병원은 어떻게 들어갈수 있고 승진은 어떻게 하나요? 그냥 회사와 비슷한가요?
마지막으로 남한이 수련할때 페이는 어느정도 받나요?
전 학위자체가 별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비추합니다만 박사까지 따고싶으신분들은 괜찮습니다.
자생승진은 라인을 잘타야하는걸로 알고있고 승진과 월급은 별상관없습니다. 월급은 매출애 비례합니다
수련의 월급은 300부근으로 알고있습니다
한의원도 한 번도 안 가봤고 한의사에 대해서 좋은직업이라고만 생각 중입니다. 만약 수능 성적이 한의대 갈 성적이 나온다면 아무 관심도 없었어도 가면 미래나 만족감이 보장될 거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꿈이 명확하지 않아서요ㅠㅠ
이건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아닌것 같네요. 누구는 만족하지만 누구는 만족 못하는거라서요. 잘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한의사 개원하는거나 페닥이나 급여포함 여러 부분에서 변호사처럼 안 좋다고 들은게 있는데 들어보셨나요?
대략적인 수입이나 월급은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군면제입니다. 극단적으로 3~4년을 준비해서라도 갈 수만 있다면 가는게 낫다고 보시나요?
고3현역입니다. 현재 한의대 성적이 조금 모잘라서요.
갈수만 있다면 3-4년은 별거 아닙니다만 3-4년 투자했는데 못가는상황이면 문제가 되죠
감사합니다. 그냥 극단적 예를 들고싶었어요. 꼭가고싶네요 ㅎㅎ
의료원 산하 연구원에 있으면서도 임상을 볼 일이 생기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원광대 한의대에 대한 인식이 어떤가요?
한의사 전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직장다니다가 올해 초부터 수능공부한 29살남자입니다 군필이구요 혹시 30-31살에 입학해도 나이떄문에 한의사를 하는데 많은 불리한점이있을까요?
있어도 꼭입학해서 한의사를 하고싶기는한데 그래도 있는지 없는지 그게 좀 궁금합니다..ㅎㅎ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한의사가 맘만 먹으면 혼테크 가능하나요?ㅎㅎ
얼굴 + 나이 가 중요
대진은 페이가 어떻게 되나요?
요양원 같은데서 힘들게 일한다는 한의사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요
초3때 한자 2급 딸만큼 관심이 많았는데 한자에 흥미가 많으면 한의학 쪽에 도움이 좀 될까요???
저는 의치한약수중 어디든 가도 상관없어서....
시간투자라도해서 (ex n수) 전문직쪽 일 하는거 추천하시나요?
원래는 공대갈 생각이었지만 재수하면서 약대 한의대가고싶은 꿈이 커졌네요..
나이 30대초반이고요
원광대 한의대 목표로 하고있는데요
한의대를 하면서 동시에 다른일도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다른 전문직이나 등등
이미 군대는 전역한지 오래고요 .
예전에 짝이었나? sbs 프로그램 거기에 한의사인데 bar 운영하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단 사업수완이 좋아야 가능할듯 하네요.
한의대 가면 여자친구 생기나요?
한자 많이 외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