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날다 [257626] · MS 2008 · 쪽지

2010-12-17 11:30:25
조회수 603

(위축된 분들 필독)원서는 훌리에 휘둘리지말고 자기에 집중하세요! 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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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낮부터 설대 헬게이트경쟁률현황 열립니다.
런어웨이 게임같아요 서든에. 서로 쫓고 쫓기고.. 경쟁자를 다른 곳으로 보내려 하겟죠
내인생만 잘 되면 그만이다, 남이야 어케되든 상관없다 하는 훌리들이 난립하겠죠.
가장 얄미운 건, 자기가 쓴 모집단위와 컷이 비슷한 다른 단위로 남들을 몰고가는 겁니다.
알게 모르게 그런 글들이 많이 보일거에요.(ex: 농경제 유저가 인지를 일부러 희망적으로 평가한다든지)
고평가된 과, 저평가된 과는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 원래 혼란이 크기 마련입니다.
보면 딱 나옵니다. 아 저 사람 훌리구나. 페이트 지낚 점공을 비롯 여러 자료들과 비교해야 합니다.
니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는 차마 그딴짓 못할 만한 훌리들 말에 휘둘리기 쉬운 구간이니까요.
훌리들 말 넘어가지 말고. 님들 소신껏 원서를 쓰세요.
리어카 끌고 다니고 막노동 하는 거지가 되더라도 후회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말입니다.
일리있는 이유를 드는 척 하면서 님들을 파멸로 몰고 가는 사람들에 넘어가기보단
지소신껏 쓰는게 설령 실패하더라도 후회도 덜 하지 않겠어요?
몰 모르는 사람이 눈감고 아무렇게나 찍었는데 그게 오히려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는게 입시입니다
라스트 찬스 한 번 쓴다고 생각하시고, 담담해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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