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선호사상 ㅈ같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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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사람도 아니냐....................
남자들 왜 다 가만히 앉아있고 80넘은 우리 할머니랑 여자들만 일하냐고!!!!
제사는 남자들만 지내면서..^^........................
나 여자라고 남동생은 우리 집 기둥이네 어차피 딸은 시집가면 남이네.....이러시네
아 슈발
명절개싫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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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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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낀거에다가 수시는 반칙이지
요즘은 딸을 더 좋아하지 않나요?? 어르신분들이야 뭐..
아직도 그러는 분이 계시다니...
울집은 제사도 안하고 맛있는거 시켜먹는데..
ㄹㅇ 개부럽
요새 아들래미 키워봐야 다 쓸모없는데 뭘 모르시네!

옳소아직도 남아선호사상 남아있나?? ㅋㅋㅋ
ㅋㅋㅋ 아직 있으니까 글을 썼겠죠?^^ 남아선호사상 힘들다고 글 썼는데 아직 그런게 있냐고 비웃는거 보니까 스케일 딱 나오쥬
아직도 남았구나 해서 어이없어서 웃은건데 머지 ㅋㅋㅋㅋ
하도 시비거는 사람이 많아서 오해했네요 좨송^.ㅋㅋㅋ
제사 안하는건 부럽던데
교미
.
ㄹㅇ 남자인데 제사 왜하는지 납득이안됨
빨리없어뎌야될 문화
ㄹㅇ 뒷구르기하면서 ㅇㅈ
저희집은 기독교집안이라 제사를 안하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집가면 (제사하더라도) 제가 더 도우려고요..ㅎㅎ
우리 집은 그냥 다 사와서...
다 사와도 장보는거 차리는거 뒷정리 전부 엄마랑 나만 함 딥빡 ^^ 장보는것만 네사간인데 ^^...
저는 나중에 교회다니는 집에 시집가고싶어요..
ㄹㅇ.. 근데 저는 또 종교있는 집안은 별로여서.. 화이팅합시다..ㅜ
아무래도 저희 윗세대까지는 그런게 남아있는거같음ㅠㅠ할머니댁가면 맨날 듣는 소리가 우리집엔 아들이 없으니까 장녀인 제가 아들몫해야된다고....여자는 결혼 잘하는게 최고라고 이런 소리 듣는데ㅠㅠㅋㅋㅋ할머니 저는 제 힘으로 성공할거예요!!
남동생도 ㅈ같을수도 있어요 남자라고 기둥취급 받으면서 장가가도 남처럼 살지도 못하고 남동생이 아니더라도 많은 남자들이 그럴거예요 그리고 할머님께서 제사일을 도맡아 하시는거는 집안의 어른으로서의 자긍심 때문인 것 같고 같이 일하시는 맞벌이 하시는 여자분들이 안타깝네요
여자 힘들다는데 굳이 남자힘들다는걸 끌고들어와야하냐
걍 위로나 해줘
위로는 다른 분들이 많이 해주니까요
그리고 본인만 ㅈ같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남도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위로가 될 수 있어요 이게 성별이 관련돼있어서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거 같은데 전 다른문제에서도 항상 상대편 입장도 생각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여아선호사상 된지 꽤 됐는데 ..아직 윗세대는 그런 사상이 남아있죠
윗 세대의 세계관이 그렇게 형성된거니까 이해해야할 듯.. 우리 세대부터 바꿔나가면 되죠
울 친가도 그모양이라 작년부턴가 집안일 손도 안대 똑같은 성인인 남자 친척놈들은 밥만 쳐먹고 지 방으로 들어가는거 ㅈ꼴뵈기 싫어서 ㅋㅋㅋㅋㅋ
저 아는분네 집도 남아선호라 딸셋에 아들막내1인데 남아선호때매 진짜 너무 힘들다네요 아직도 그런집이 있다는게 안타까움 ㅜㅜㅜㅜ
ㅋㅋㄹㅃㅃ
뭐가 그렇게 웃기세용 같이 웃자
아마 지금 조부모님세대 돌아가시면 확실히 바뀔거임
남자지만 명절때 여자분들만 하루종일 쌔빠지게 일하고 남자들은 거실에서 티비보고 희희덕거리는거 보면서 참..
엄마만 고생하시고 친척들 코로나 핑계대면서 제삿상 음식 만드는 거 피하는 거 보면 존나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