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갤에서 서-망 거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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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씨 서강갤에서 자꾸 서망대 거리던데
워낙 병맛이라 이유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여기물어보는데
왜 서강대가 망하나요??ㅋㅋㅋ (박근혜흑역사철거드립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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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망함
그거그냥컨셉임 훌리들오면 정색빨고 단결해서 토벌함
거기 성대는 성퀴벌레 이게 컨셉인것처럼 서망대 소강쥐 이것도 컨셉입니다 ㅋㅋㅋㅋㅋ
서강대 한물갔다는 소리는 꾸준히 나오지만 사회적 기여도나 진출자의 명망은 점점 오르는 학교이기도 하죠
적은 인원수 + 의대와 예체능 계열 없어서 기업 자금 안들어온다는거 빼면 딱히 부족한거 없는 대학인데
역으로생각하면 그런단점에도 짧은시간에
제3위의사립으로입지를굳힌게 대단할따름
서경대 ㅋㅋ아닌가여 서망대 ㅋㅋ가
서강대가 망할 이유는 없죠. 앞으로 더 발전하면 모를까...
아무래도 아웃풋이 너무 안나와줘서 그런거 아닐까요 ? 실제로도 입결도 요새 많이 떨어졌구요 ...
사시 행시는 서성한 라인에서 제일 밑이고, cpa도 비슷한 수준이니까요..
학생수도 적고 재단이 한양대나 성대처럼 좋은것도 아니구요 ...
씨피에이는아직상위권이던데요 그리고입결이떨어지긴요 나군의황태자는여전히서강대
리즈 시절에도 고시는 제일 아래였어요 고시랑 아예 상관이 없음. 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서망대란 소린 있었죠 그냥 어감 때문에 서망대라 하는 거지 특정 부분에서 혹은 특정 시기에 망해서 서망대라 하는 게 아닙니다
고시는 원래 서강대가 많이 보는 학교도 아니고 따라서 합격자도 별로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작년 12 경영 빵꾸 때문에 그러시는거면 10 11 리즈시절은 어떻게 설명하시려고...입결이야
한번 빵꾸났다고 그게 서강대 입결이되는것도 아니구요 ㅋㅋㅋ
cpa가 무슨 서성한 중 제일 밑입니까 이번 47차 인가요 2차 합격생 서성한 중 1위고 전체 3위 했습니다
1차에서 2차 합격한 합격률로 따지면 더 높구요 - 이건 성대가 좀 안습이고
문과는 나군에서 그런대로 입결이 유지되는데
문제는 이과부문이 한대>>성대>>>>>>서강대임.
문과성향이 너무 강한 대학이라 이과 우수학생들이 외면하는 것도 이유중의 하나인것 같은데..
잘못 알고 계신 거 같은데,
그래도 점수 높은 사람은 한대랑 서강대랑 고민해요.
이과부문 이렇게 낮게 보시는 분 처음 보네요;;;
제가 말한 기준은 전화기 등 인기 전공 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한공,성공에는 워낙 과가 많아 입결이 서강공보다
낮은데도 많죠. 하지만 인기있는 전공의 경우 명확하게
한공>>성공>>서강공입니다. 이공계 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배치표 보니까 서강대가 더 위더라고요(...)
아마 성대는 수원으로 유배당해버리니까 서강대가 선호도가 높지 않나 싶어요.
제가 이공계지만 저는 그렇게 알고 있지 않았고,
제 경험이 일천하지만 요즘엔 통학이 수월한가의 여부를 꽤나 중시하는 경향이 짙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 학교가 굳이 그렇게 나열될만큼 격차가 나는 학교인지도 의문이 드네요.
공대는 한성서죠 ㅋ
공대 한서성이고 자과계열 서한성 같네요
한양대나 성대나 서강대보다 앞서는 뚜렷한 이유가 있나요..?
그런 점이 혹 있다면 제가 잘 몰라서 여쭈는 거구요, 그리고 우열 가릴 것도 없이 셋이 다 비슷한 수준(?)의 대학 같아서...;; (뉘앙스 양해 바랍니다;;)
대치대박 // 도대체 한공>>성공>>서강공이라는 최종입결 좀 가져와 주세요 성대 훌리님아. 작년에 분명히 자과는 서강>>성균이었고 공대도 동일학과 기준으로 근소하게나마 서강>성균이었습니다(성대 자과 신입생환영회 갔다가 막판에 서강자과 되서 쿨하게 성자과 버린 학생도 봤습니다). 성대 공학계열 빼곤 나군 모집인원도 비슷하고요. 설마 반도체 소프트웨어까지 합산해서 성공>>서강공이라고 그러시는건 아니지요?
인터넷 씹훌리들 중에 그렇게 ㅈㄹ하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그냥 한공>>성공>서강공 이정도로만 부등호 표시를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있을지 몰라도 성공과 서강공 사이에 과도하게 부등호 표시를 한공>>성공>>>>>>>서강공 이런식으로 많이 하니까(무슨 안드로메다 차이나듯이)훌리로 의심을 안 할 수 없네요.
저 성대 훌리아니구요.서강공의 특별한 감정없습니다. 부등호 표시가 과했다면 시과드립니다. 다만 현역들이 느끼는 체감도를 표현을 과하게 한것같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는데 모의 지원해보니 서강대가 성대보다 좀더 높아보입니다.
원서라인이 가군성공에 나군서강대
가군연고공에 나군서강대 또는 성대
전자는 서강대를 가고자 하니 서강대가 높고
후자는 반영비율에 따라서 유리한 쪽 선택하는 듯하니 비슷한 듯.
걍 학교마다 다 안좋은별명있죠 화냥대,소망대,중망대 등등.... 대학깔려고 타대학훌리들이 만든별명임..
서강갤에서 그러는건 그냥 훌리 상대하기 귀찮아서 그러는겁니다. 괜히 상대하면 게시판 난장판 되니까 서-망 한마디 해주고 끝내는거.
어? 님 아이디도 거기서 많이본거같은데ㅋㅋㅋ
근데 서강대 진짜 꾸준하긴 한듯 ㅋㅋㅋ 다른 지방거점대학이 입결이 떨어져서 얼떨결에 올라간건 있어도 서울권에서 서울대 연고대 다음의 위치를 몇십년간 굳건하게 지키고 있음 ㅋㅋㅋ
작년에 울 아들이 연대, 서강대 공대 써서 서강대합격했을 때 난 서강대를 옛날 봐왔던 대로 공부빡시게 시키고 주변에 인식이 좋은 참 좋은 학교라 인식하고 오르비를 눈팅했는데 정말 서강공대가 안좋다고 공격하는데 대학을 잘 못보냈나 고민했었습니다. 그때 훌리가 뭐라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둘째아들 의대보낼라고 가끔 눈팅하는데 이제는 학교에 대하여 좀 알것 같습니다.
서강대공대 과가 4개밖에 안되서 전체적으로 성대보다 세는 약하지만
개인별 퀄리티는 성대보다 나은 듯
사실 자과는 한공보다 더 좋아서(지금은 물론 입결 면에서 한공의 네임밸류 때문에 자과도 같이 밀리긴 했지만)성대랑은 비할바가 못되고 공대도 성대보다 좋습니다. 교육도 교육이지만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13층 짜리 거대 R관, 10층짜리 AS관, 산학연구용 11층짜리 TE관, 내년 1월 완공예정 포스코-프란치스코관과 현재 RA관도 재건축 예정) 교수진들 또한 화려합니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연구부분에서는 카이스트 포스텍 다음으로 서울대를 제치고 3위를 했었지요.
기억하자면 작년에 아이 학교보낼 때 서강대는 항상 같은 급간의 훌리들의 공격대상이었던것 같아요, 경험상 이과는 작년에 학교갔던 추세를 보면 (작년올초 오르비를 검토해보세요) 공대는 같은과기준 한>서>=성 이었던것같고 자연과학부는 한>=서>성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 집안이 연대서강대쪽을 선호해서(위치, 취향,교수방법등) 그쪽으로 원서를 썼지만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르니까 소신있게 원서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부탁할 것은 훌리에 휘달리지 말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소신있게 원서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