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학생 넉달간 561명…10명중 4명꼴 초등생

2020-09-30 14:11:12  원문 2020-09-30 08:00  조회수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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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지난 4개월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500명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국회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등교 수업이 개시된 5월 20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은 모두 561명으로 집계됐다.

초등학생이 220명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고등학생이 181명, 유치원생은 37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182명, 대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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