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두 달 앞으로…"수험생, 추석에도 학습 고삐 놓지 말아야"

2020-09-30 12:36:10  원문 2020-09-30 11:00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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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손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짤막한 추석이 지나면 곧바로 중간고사와 대학별 고사가 이어지는 만큼 학습에 대한 긴장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0일 교육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 달 3일이 되면 수능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다.

연휴일수록 긴장을 풀지 않고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여유 시간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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