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세미나에서 '교육의 심리적 기초'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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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간 본성에 대한 견해: 성악설, 성선설, 무선무악 백지설
2. 인간 본질에 대한 견해: 기계론적 인간관, 유기체론적 인간관
3. 학습이론: 연합설, 인지설
4. 인간발달의 원리: 발달원리, 발달이론
을 기초로 해서 발제를 해야 하는데...
아... 발제를 뭘로 해야 하나...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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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3번이나 4번이 끌리네요 ㅋㅋ
낙성대라 그런지 소모임 주제가 ㄷㄷㄷ하네요. 과 내 소모임이신가봐요 ㅎㅎ
네 맞아요 ㅎㅎ 근데 전 최근에 1번에 관심이 생겼는데 왜냐 하면 요즘 논란이 되는 체벌 문제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번 주 세미나에서도 논쟁을 했었는데 저는 '체벌은 무조건 안 된다'라는 논지로 나가서 공격을 많이 받았는데 세미나 인원이 4명..ㅠㅠㅠ(물론 모두 출석한 것이 아니지만..) 내년엔 새내기가 소모임에 많이 들어왔으면..
다시 생각해보니까 1번도 의미 있는 주제네요...
작년이었나, 서울시의회에서 통과시킨 서울학생인권조례랑
최근의 교권 침해사태 , 학교 폭력 이런 거랑 관련 시켜서 생각해보면 좋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무작정 체벌하는 것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학생이 교권을 넘보는 상황도 만드는 경우는 없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법적인 장치를 만들어서,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의 선을 넘지 않도록 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ㅎㅎ
체벌논란 ㅠㅠ
하이스쿨 디베이트 단골주제
ㅎㅎ 이제 대학영어 에세이를 써야 하는데 체벌 논란을 표제어로 삼아 글을 쓰려고 해요(제 입장은 체벌 폐지). 체벌을 폐지해서는 안 된다는 쪽이 약간 많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도 체벌에대해 완전 반대해요 ..
때려서 반성할 사람은 안때려도 반성하죠.. 맞는거 자체만을 통해서 반성하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맞기 싫어서 일시적으로 반성하는 척 하는 경우도 많죠..
체벌은 일시적 통제수단 수단일뿐
또 학교에서 통제수단을 위해서라도 체벌이 필요로하다고 하는분이 계시는데
그렇다면 그건 체벌이아니라 용어를 폭력(교육적 목적이 아니니까)으로 바꿔야지 않을까요..
그리고 통제 목적(수업 방해 막기 이런 최소한의 통제를 말하는거에요)으로는 상벌점제를 확실히해서 벌점 누적하면 바로 퇴학 시켜버리는게 훨씬 좋죠..
이렇게되면 물리적 힘이 약한 교사가 흔히 쌘척한다고 불리는 애들을 체벌하는거에비해 더 통제하기 쉽다고 봐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점은 .. 본인이 원한다면 체벌을 허용해도 타당한가? 이건데요..
체벌의 반성 같이 .. 교육받는이가 좀 깊게 생각이 필요한 교육은 체벌로 교육적 효과는 없지만( 만약에 이게 있다면 체벌 금지되기전 양아치들은 다들 한번쯤 맞아본 경험이 있는데 교화된 애들은 없죠?? 그런 연구결과도 찾아 볼 수 없네요)
그런데 영단어 외우기 같이 교육받는이가 단순한 암기?만 통해서 교육을 받아들일수있다면 솔직히 체벌이 충분히 효과가 있자나요. (공식적 연구 자료는 못보았지만 주변에 사례를 하두 많이 봐서요) 이게 맞다면
이 경우에 학생 본인이 원한다고하면 체벌이 타당하고 정당화가 가능한가 궁금한데 알려주실분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