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올해 초등교원 합격자 중 70% 女…男 충원 필요"
2020-09-29 13:41:50 원문 2020-09-29 11:16 조회수 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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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올해 초등교원임용시험 합격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국 평균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29일 나타났다. 남자 교원 충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성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64%에서 2016년 65%, 2017년 67%, 2018년 68%, 2019년 69%로 꾸준히 격차를 보인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 남녀 성비 비율이 올해에는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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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불평등이라서 문제없음
님하.
님이 최근에 댓글 남긴게 게시글에 안 보이네요.
다시 댓글 달아주셈.
예예 어느날 갑자기 여성 응시자들이 두각을 나타내서 남성들이 서너개 더틀리고 합격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온거 같네요
뭐 귀납적 추론의 오류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 무조건 주는거 아니니깐
제가 결과의 평등을 위해서 커트라인을 임의로 조정하는 행위 자체를 깠어야하는데
제가 겪은 경험으로 말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아주 여성혐오론자(이거 때문에 안보이는듯 하네요) 처럼 워딩한건 인정합니다
다만 니 니 거리시는거 보니깐 그쪽도 딱히 이성적인건 아닌거 같으니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평소에 기사잘보고 있었는데 이런일로 감정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내뺼 이유는 없습니다 전 제 표현이 엄밀하게 따지면 논리적으로 거짓인것 인정하고
그러나 현재상황에서 특정직렬은 상대적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절대적 평등을 정책으로 추진하는 즉, 기사와 같은 맥락의 제도로 특정성별이 피해를 본다는 생각입니다
문의적으로 그렇게 읽히지 않으셨으면 글쓴이 잘못이겠죠
'니'라고 지칭한 부분이 불쾌하신 것, 사과 드립니다.
제가 님의 '신분(?)'에 대해 물어봤을 때
님이 다신 댓글이 공격적이면서 조금은 불편하게 느껴졌고
그래서
'니'라는 지칭을 사용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다시 읽어보니 일반화의 오류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일반화의 오류가 맞네요
첫번째 댓글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댓글 쓴점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님이 지적한 제 오류가 정확히 어떤 맥락인지는 모르겠지만
1)남성이 할당의 혜택을 보는 직렬도 있다
=>저는 모든 문장에 재경이라는 문구를 넣었습니다.
2)단순히 여성에 대한 우대가 아닌 열세인 성별에 대한 할당제이다
=>제가 문제라고 주장하는게 이 할당제(성별을 막론하고) 자체이고
첫댓글로 달았던 두 문장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특정 직렬에서 여성에 대한 우대를 이야기한 것이고
그 뒤로 다는 답글에 대해서는 여성우대가 아닌 '양성평등제도'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첫번째 문장이 일반화의 오류로 느껴질수 있다는 점 인정합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안보이네요 무슨단어때문에 안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물함에 들어가서 보니
댓글 미리보는 내용이 다음과 같이 잘려서 나오네요.
"예예 어느날 갑자기 여성 응시자들이 두각을 나타내서 남성들이 서너개 더틀리고 합격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온거 같네요 뭐 귀납적 추론의 오류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 무조건 주는거 아니니깐 제가 결과의 평등을 위해서 커트라인을 임의로 조정하는 행위 자체를 깠어야하는데 제가 겪은 경험으로 말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아주 여혐러처럼..."
남자 가산점 가즈아! !
그럼에도 성비 노답
서울교대, 경인교대빼고 남자컷이 더높아서 의미 하나도 없음
33프로로 맞추고 있음
하아...이런거 안했으면 좋겠다
30프로면 합격률은 비슷한거 아닌가??
행시에서도 응시자 비율 상관없이 무조건 여자면 피셋 점수랑 재경 2차 점수 더 줌 ㅇㅇ
ㄷㄷ
재경 여자 응시비율이 20프로 즈음일때도 여성 재경 합격자가 적다고 가산점 줘야한다는 사람들임 ㅇㅇ 그냥 이나라에서 말하는 평등의 대부분은 기계적 평등의 의미로 쓰인다고 생각함.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당연히 안 알아봤으면 시험 가산점 요건을 처음 들을순 있는데
이건 합격자 발표할때 대놓고 같이 발표하는건데 이걸로 물어보는건 애초에 관심없는 분야인거 아닌가요?
추가 합격의 기회가 한쪽 성별로 충원된다는 것 자체가 성별할당이랑 같은 효과를 가지는거라고 보는데요.
설마 성차별을 없애려고 필요없는 자리를 따로 만들어서 더 뽑진 않을거 아닙니까? 애초에 필요했던 선발 인원인데 2.5점을 더줘서 그자리를 메꾼다는 명목으로 채우는거잖습니까.
능력이 부족해서이겠지만 1.xx 차이로 떨어진 사람 입장에서는 지방 가점 여성 가점 전부 원망스럽습니다
말투가 날카로웠던 점은 죄송합니다
"가산점 제도는 6급 이하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5급 공채 시험인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과는 관계가 없다." 라고 하는데...요?
제가 응시한 시험 외의 분야는 당연히 관심도 없고 알아본적도 없어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 이익관심 분야에서는 명백히 커트라인이 명시적으로 차이나는데 이걸 왜 못찾겠다고 찾아달라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고시센터 점수 공개만 찾아봐도 될텐데요
[단독] 공무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남성 수혜자가 2배 많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123073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양성평등제도니 남자도 수혜자가 있겠죠
근데 저는 제가 치는 시험에서 피해본다고 주장한겁니다
재경은 애초에 응시 풀 자체에서 성별이 편중돼있어서 한쪽 합격자가 많은게 당연한데도 불구하고요
아,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이 아니세요?
수능 준비하는 수험생이 아니면 의견개진에 문제가 생기나요?
제가 공시생이든 인생 좇망해서 다시 수능판 기웃거리는 병신이든 제 주장이랑 근거 자료에 대해서만 판단해주세요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물어본건데요?
예 아닌데 왜 궁금하세요? 이제 자료 출처는 안 궁금하신가요?
자료 링크 부탁드리니까
니가 찾아보라면서요 ㅋㅋ
그래서 찾아봤거든요.
사이버 국가고시에 들어가서..
그런데 님이 사진 올린 자료와 같은 형식인,
올해 6월 16일에 발표된 자료를 봤는데
이 자료를 보고
"무조건 여자면 피셋 점수랑 재경 2차 점수 더 줌 ㅇㅇ" 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없는데요?
양평제 들어오고 재경 연도별 일반 커트라인/양성커트라인 비교하면 파악가능한데요?
제가 단순히 여성비하입장에서 댓글을 달았을까요? 애초에 기사에 나오는 남교사 할당도 같이 묶어서 기계적 평등이라고 깠는데?
매년 A집단의 합격 커트라인이 ~A집단의 커트라인보다 높다
그런데 그 이유는 A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이유 하나뿐이다
더 이상 뭘 얘기해야하나요?
네 정책적 목적에 대한 판단은 사람에 따라 가치판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응시자 수부터 네다섯배 차이나는데 굳이 합격자 수를 일정범위 내에서 조정하려는 시도 자체가 능력에 따른 결과에 반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만을 가지고 있고
기사에서 말하는 제도도 (성별은 반대지만) 그런 맥락이라는 부분에서
댓글을 달았는데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적인 상태에서 쓰다보니 논리적 비약도 심하고
경북대훌리님과 글쓴이님께 말투도 날카로웠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시에 여성에게 점수를 더 준다는 말,
사실입니까?
근거가 나와있는 자료 출처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찾아보니 안 나오는데...
댓글로 달아주신 사진이 잘 안 보여요.
링크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폰에 저장해놓은 사진이고요 그냥 5급 및 외교관후보자 1차 시험 합격 커트라인 발표라고 검색하시면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 고시센터든 언론이든 공개돼있을테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저기...
뭔가 포인트가 어긋난 것 같은데요?
저는
니가 말한 "행시에서도 응시자 비율 상관없이 무조건 여자면 피셋 점수랑 재경 2차 점수 더 줌" 에 대한 사실 여부를 물어봤는데...
이야기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무조건적으로 여자에서 점수 더 주는건 아니잖아요.
예예 어느날 갑자기 여성 응시자들이 두각을 나타내서 남성들이 서너개 더틀리고 합격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 안온거 같네요
뭐 귀납적 추론의 오류라고 하면 할말이 없어요 무조건 주는거 아니니깐
제가 결과의 평등을 위해서 커트라인을 임의로 조정하는 행위 자체를 깠어야하는데
제가 겪은 경험으로 말하다 보니 감정적으로 아주 여혐러처럼 워딩한건 인정합니다
다만 니 니 거리시는거 보니깐 그쪽도 딱히 이성적인건 아닌거 같으니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거같네요
평소에 기사잘보고 있었는데 이런일로 감정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성적순으로 합격정하는데 무슨성비를 맞춰 헛소리자제하고 성적순으로 합격하자
각종 공채 시험에서는 남자 성적/여자 성적+@(과목당 한문제)/지방대+@ 의 결과 기준을 가지고 성적순으로 합격하던데
교대는 애초에 입학할때부터 남녀성비조절합니다 그런데 굳이 또 임용에서 조정해야하나요
공채는 1차시험에서 여자+지둔 가점주고 2차에서 또 주는데요?
주사위님이 말씀하시는 건 교대 임용고시,
세븐님이 말씀하시는 건 공채.
그건 세븐님도 알죠ㅋㅋㅋㅋㄱ
일관성이 없다고 따지는거잖아요
근데 애초에 교대 성비가 저렇자너
30프로만 해도 감지덕지 아닌가
이대는 남자가 없다고 양성평등1위 대학 타이틀 갖고 다니는데
아님말고 ㅋㅋ
ㅇㅇ아님 그건 신체적인 '차이'가 명백하게 존재하는거잖아요
아니 아니 그런것보다는 선호도에서 차이가 난다이거죠
그게 불평등하다는게 아니라 좀 둘다 따지는게 의미없는거 같다는 취지의 글...
훔 생각해보니 예가 적절치 못하긴 했군요
간호사나 머 그런쪽 예를 들껄...
진짜 pc는 정신병임
걍 그대로 해 왜 성별가지고 차이를 두냐;
그분들이 남교사 옛날에 필요하다 해서 할당해줬는데 필요없다며? ㅋㅋㅋㅋ
결과적 평등 주장하는 애들은 이런 건 절대로 할당제 하자는 얘기 안 하죠. 애초에 평등에 관심이 없었다는 증거임.
평등의 가면을 쓴 이익추구.
아니 애초에 교대에 남자 성비가 4:6~3:7인데....우리과만 봐도 남자 9명 여자 21명임
응애
근데 저렇게 여초인데도 소수인 남학생들이 여학우 단톡방에서 성희롱 한다는 게 신기함.. 그냥 다수의 분위기가 만드는건줄 알았는디
서울교대 사건 진짜 토나옴... 이해불가
애초에 단톡방에서 하는게 이해불가 소라넷을 가든가 ㅋㅋ
캬 다이나믹 코리아
성별바꿨으면 사회적으로 크거 이슈됐겠지?
할당제 on
5급 양성평등 채용목표제는 1차 2차 총인원의 10~20%가 넘지않게 합격 기준선에서 1차 3점 2차 2.5점 미달하는 인원들을 합격시키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