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자는 '권역별 고사장'서 논술·면접…확진자는 대학 자율(종합)

2020-09-28 18:06:19  원문 2020-09-28 15:41  조회수 38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400462

onews-image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정지형 기자 = 교육부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면접·논술·실기 등 2021학년도 대입 대학별 평가에 자가격리자도 응시할 수 있도록 전국 8개 시도에 '권역별 격리자 고사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다만 오는 12월3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는 확진자도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과 다르게 대학별 평가에서는 확진자의 응시 여부를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학년도 대학별 평가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