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 [986157] · MS 2020 · 쪽지

2020-09-28 00:05:13
조회수 576

미국 대선에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더 제정신이 아니던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92497

We have this notion that somehow if you're poor you cannot do it. Poor kids are just as bright and just as talented as white kids... wealthy kids, black kids, Asian kids. I really mean it.
우리는 가난한 사람은 해낼 수 없다는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가난한 아이들도 백인 아이들만큼이나 똑똑하고 재능있을 수 있습니다... 부유한 아이들, 흑인 아이들, 동양인 아이들만큼이요. 진심입니다. 

-푸어 화이트(동중부 백인 빈민층) 아이들에 대한 주제로 한 이야기임 ㄷㄷ


바이든은 뜬금없이 자신의 다리털이 금색이고, 주변의 어린이들을 바퀴벌레에 비유하더니, 어린이들이 자신의 다리 위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And by the way you know I sit on the stand and I got hairy legs that turn blonde in the Sun. And the kids used to come up and reach in the pool and rub my leg down and then watch the hair come back up again. So I learned about roaches I learned about kids jumping on my lap. And I loved kids jumping on my lap.
그나저나, 제가 앉아 있을 때, 저는 해가 비치면 금색으로 변하는 다리털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수영장을 통해 다가와 제 다리를 쓰다듬더니, 다리털이 다시 서는 것을 구경하곤 합니다. 저는 바퀴벌레에 대해 압니다. 저는 아이들이 제 무릎에 뛰어드는 걸 압니다. 전 아이들이 제 무릎에 뛰어드는 걸 좋아합니다. 

-참고로 '바퀴벌레'는 60년대 흑인 어린이에 대한 인종차별적 은어였음... 아 이건 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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