옯린이의 오르비는?(feat.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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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역시절에는.. 오르비는 커뮤니티 로만 알고있었다.
당연히 친구들이 이야기하는것만들어봐도 '무슨무슨 이야기하더라 어떤 정보가 있더라 책이 좋더라 '이런 이야기만 들려왔다.
(필자는 흔히말하는 강남8학군에 속해있었다)
올해 재수를시작하고 코로나로인해 급작스럽게 휴원을 하게된 8월 전까지도 난 오르비는 그저 눈팅용이였다.
광고에 뭔가 엄청 써있지만 필자는 딱 검색만하고 정보만 보고
나오기때문에 내용에관심도 없었다.
근데 코로나로 휴원하고 무료해져서 오르비를시작하게 되었다.
막상 보니 수OO 포OO 같은 일반적인 커뮤가 아닌 인강과
인강선생님들이 있는 커뮤였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는
1.오르비는 대다수 커뮤로 잘알려져있고 인강이 있다는 사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2.솔직히 인강강사들과 이렇게 티키타카가 잘된다는 사실도 놀라운 점이다. 일반적인경우 재종반에서는 선생님들과 친하게지낼지 몰라도 그냥 단과 인강으로는 다가가기 어렵다. 이런 의미에서 나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런 점이 부각되도록 마케팅을 하면 더욱 잘되지않을까?
이상 옯린이였습니다. _3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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