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역침범” 으름장놓은 北…정부는 “사과·재발방지 긍정평가”

2020-09-27 20:25:23  원문 2020-09-27 18:06  조회수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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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 시신 수색작업에 나선 우리 해군과 해경을 향해 해역 무단 침범행위를 즉시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북측 해역에서 표류 중인 우리 국민을 송환 등 어떠한 인도적인 절차 등을 거치지 않고 즉결처형하듯 사살한 뒤 우리 정부의 정당한 수색작업에 “또다른 불미스러운 사건” 운운하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정부가 지난 26일에 이어 27일 거듭 요구한 진상 규명 공동조사를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상황이 이런데도 우리 정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과했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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