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윤봉길 영정 친일파가 그려, 교체해야” 與 임오경 주장

2020-09-27 13:00:54  원문 2020-09-27 11:27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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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구 소탕 유언했던 문무왕 영정도 친일파가 그려”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였던 윤봉길 의사 등의 ‘정부 표준 영정’이 친일 작가들에 의해 제작됐으므로 교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27일 제기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이날 공개한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정된 ‘정부표준영정’ 98점 중 14점을 친일 논란이 있는 작가가 그렸다.

대표적으로 현충사에 봉안된 충무공 이순신 영정과 충의사에 봉안된 윤봉길 의사 영정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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