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대단히 미안”…이틀만에 北 “영해 침범 엄중 경고”(종합)

2020-09-27 10:24:55  원문 2020-09-27 08:21  조회수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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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습득하면 관례대로 남측에 넘겨줄 것” 남북 간 해역 기준 달라… 향후 수색작업 시 긴장 발생 가능성

북한이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 서해상에서 시신 수색 중인 우리 해양경찰청을 향해 경고했다.

북한은 27일 오전 ‘남조선당국에 경고한다’란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보도를 통해 “우리 해군 서해함대의 통보에 의하면 남측에서는 지난 9월25일부터 숱한 함정, 기타 선박들을 수색작전으로 추정되는 행동에 동원 시키면서 우리 측 수역을 침범시키고 있으며 이 같은 남측의 행동은 우리의 응당한 경각심을 유발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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