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업리버 · 331990 · 12/11/23 10:08 · MS 2010

    한의사 전망 어둡다..엄연한 사실이죠. 저도 수능끝나고 계속 알아보고있습니다만...
    더 큰 문제는 미랜데요, 한의대생 친구들과 얘기해봐도 미래는 예측이라 의견이 다 달라요.
    회의적으로 보는 친구 몇명은 졸업후 의전 생각중이죠, 그런데 의전은 사라져가고.
    문제가 복합적이에요. 복지부, 식약청, 제약회사..거시적으로는 소비층의 인식변화, 연령대 변화, 사회 트렌드..기존한의사들, 교수, 한의협의 태도, 연구의지 등등..
    수험생 입장에선 왜 한의대를 가려고 하는지의 문제로 결국 귀결되는것같아요.
    내년부턴 우리가 이해당사자가 되니까요. 진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할 때네요.

  • 검은고양이네로 · 396384 · 12/11/24 19:56 · MS 2011

    아무튼 현재 시장에서 바라보고있는 구매가격으로서의 한의사의 가치는 하락중이긴 하지요...
    대중들 사이에서 좋은 점보다는 악재, 혹은 불확실성이 자꾸 퍼져나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thanatos44 · 13522 · 12/11/23 12:27 · MS 2003

    1.매년
    2.입시철에
    3.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4.이런짓을 하는
    5.당신같은 부류

    의 전망은 어떨까요~? ㅎㅎ

  • 검은고양이네로 · 396384 · 12/11/24 19:54 · MS 2011

    이런 감정적인 공격은 삼가해 주세요....매너 부탁드립니다.

  • 삼십칠 · 389869 · 12/11/26 00:21 · MS 2011

    사실인데요 뭘
    김숙영님 그리고 검은고양이네로님도

    입시철만보면 항상 와서 보이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