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꼴찡>,.< [379287] · 쪽지

2012-11-23 02:42:17
조회수 256

오랜만에 태극기 휘날리며 다시 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35492

개봉하고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도 나이든 원빈역의 할아버지가 애타게 형을 부를때 펑펑 눈물흘렸는데


이번에도 그러네요 에휴.........

군필자가 되어 다시 보니 전쟁이란게 정말 실감나게 무섭습니다

다시는 이 땅에 전쟁으로 죽는 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잡생각이 많아지네요 자야할 신호인가 봅니다 빠빠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