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협박’ 20대에 징역 2년6개월 구형 “깊이 반성”

2020-09-25 15:55:10  원문 2020-09-25 15:53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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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와 인터뷰, ‘공익제보자’ 행세하며 대포폰으로 협박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을 추가로 폭로하겠다며 금전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25일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남성은 친여 매체 뉴스타파 및 국민권익위원회에 ‘이 부회장 의혹’을 제보했던 인물이다. 뉴스타파는 이를 통해 이 부회장 프로포폴을 수차례 보도했었다. 그러나 이 남성은 최근까지 이 부회장에 접근해 추가 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하며 금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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