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유튜브 중 속보 듣고 "북측 사과, 진전 희소식"

2020-09-25 14:41:22  원문 2020-09-25 14:39  조회수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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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이우연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5일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훼손한 행위와 관련 북측이 보내온 사과 통지문에 대해 "지금 속보를 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 실망감을 줘 미안하다'고 했다고 한다"고 언론 보도를 전했다. 그러면서 "일정 부분 진전이 된 것은 희소식으로 간주하고 논의를 이어가자"고 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유튜브로 생중계된 노무현재단 주최 10·4 남북정상선언 13주년 기념행사에서 대담 도중 북측 통지문이 청와대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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