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병원협 "의대생에 국시응시 기회 제공해 달라" 대국민 호소

2020-09-25 12:19:04  원문 2020-09-25 10:40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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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못 보면 내년 2천700명 의료인력 공백 발생"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국립·사립대병원 등 수련병원들이 의사 국가고시 정상화로 의료공백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국립·사립대병원 등은 25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당장 내년에 2천700여명의 의사가 배출되지 못할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호소문은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국립대학교병원협회, 사립대학교병원협회, 상급종합병원협의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등 5개 단체가 공동작성했다.

이들은 "내년에 인턴이 배출되지 않으면 주 80시간 일하는 전공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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