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부정 의혹·유흥업소에서 법인카드 사용" 교육부, 고려대 수사의뢰

2020-09-24 16:31:37  원문 2020-09-24 16:28  조회수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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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고려대학교 체육특기자 전형에서 기존 모집요강과 다른 추가 모집으로 합격자가 발생한 사실이 드러나고 교육부가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부는 1월 29일부터 2월11일까지 고려중앙학원 및 고려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사 결과 총 38건의 지적사항을 발표했다. 230명에게 신분상의 조치가 내려졌으며 고발 1건, 수사의뢰 2건, 행정상 조치 22건, 재정상 조치 4건 등이 진행됐다.

고려대는 일반대학원 26개 학과에서 입학전형 서류평가 및 구술시험에 대한 전형 위원별 평점표를 보관하지 않았다. 교육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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