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학원 학부모 "N수생도 고3 수험생과 동등하게 대면 수업 받을 수 있어야"

2020-09-24 10:49:16  원문 2020-09-24 09:00  조회수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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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수도권 중심으로 제한되었던 유치원과 초, 중, 고교에 대한 등교수업이 재개되었지만 대성학원을 포함한 300인 이상 대형 학원의 문은 아직 굳게 닫혀있다. 얼마 남지 않은 수능으로 N수생과 학부모들은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다.

정부의 방침에 따라 대상학원은 지난 8월 20일부터 온라인 원격 수업 체제로 운영 중이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5주째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고 있다. 현장 수업 대비 학습효과가 저하되어 학원을 열어달라는 학부모님들의 항의 전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학원 문을 열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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