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감소에 사관학교 경쟁률 뚝…‘허수 지원’ 감소도 영향

2020-09-23 15:19:56  원문 2020-09-23 15:13  조회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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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올해 사관학교 경쟁률이 대부분 하락했다. 수능 응시 지원자가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전년 대비 10% 줄어든 탓이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창군 80주년 기념식에서 송기주 육군사관학교 생도대표가 광복군선언문 낭독을 마치고 경례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3일 2021학년도 사관학교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육사 26.2대 1 △해사 22대 1 △공사 25.1대 1 △국군간호사 27.7대 1로 집계됐다. 해사를 제외하면 경쟁률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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