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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한 상황이라 말로는 위로 안될듯한데... 그상황에서 이겨내면 위인되는거임 ㅎㅇㅌ
천안은 왜가시는데요?
걍 다시 가서 새엄마를 이기면 되잖아요 왜 굳이 쫓겨나나요? 왜 손해 보고 사세요 고3인데
남 일이라고 쉽게 말하지좀.. 걍 새엄마를 이기면 될걸 왜 굳이 쫓겨나냐니 그게 말처럼 쉽나요
'걍 새엄마를 이기면 될걸 왜 굳이' 나오냐 이말인거에요 가래떡님 그럼 안쉬우니까 부당하게 쫓겨나야만 하나요;
말은 참 쉬운 것 같네요ㅋㅋ 적어도 길음동님은 인생에서 실패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병신이 여기 또..
혹시 본인인가요?
어케 이기노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 가면 되잖아요 왜 불합격하나요?
지금 그게 상황에 맞는 비유인가요 ㅋ수준 알겠네요 ㅅㄱ하시고요
사려깊은아 저게 왜 나냐
하늘님 비꼬지 마시고요
이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네
군대 가시는게 어떤가요
앜 ㅋㅋㅋㅋ죄송
근데 솔직히 사진보면 ㄴ..<<<읍읍
귀내리면 더 이쁠거같애용
굳이 이런 말씀은 왜...
한남이 미안해..
이 댓글은 도대체 왜 튀어나온거지
숏컷하는 여자애들 꽤 있는데 남자같다는게 할말인가
남자같다고 할수도있지ㅋㅋㅋ
이새끼는 일상생활 가능하냐?
그냥 머리가 짧아서 남자인 줄 알았다는 거 아닌가? 이렇게 날 세울 일이에요? 요즘 세상이 너무 다들 싸우려는 거 같네 ㅜㅜ
읍읍 할 거면 그냥 실제로 본인 입을 틀어막든 손을 가만두든 하지
ㅓ무 예쁘실 것 같아요!
일단 친어머니네 가서 거기서 수능준비 하다가 수능2일~3일전에 서울로 가서 모텔같은곳 가시는게....뭐라 해드릴 말이 없네요
원래 위로해주는말이 그사람에게는 더 아프고 힘들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수능보고 빨리 탈출 ㄱㄱ
최고의 복수는 결국 성공하는 것입니다. 꼭 이겨내세요
글쓴이님 힘내세요ㅠㅜㅜ 응원밖에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ㅠㅜ 수능까지만 좀만 버텨주세요
교대 말고 한의대나 의대 가시는게 좋을듯
ㅁ힘내요ㅜㅜ!! 꼭 꽃길만 걸으세요
참 뭐라 해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꼭 견뎌내시고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마나 기도하고 있을게요.
개새끼네 저거
진짜 힘내세요 이 억울함과 분노를 원동력 삼아 이번 수능에 전부 쏟아부어서 꼭 좋은 결과 내시길
저도 어렵게 공부한다고 제 환경을 탓하고 원망도 했는데 참 배부른 소리 했단 생각이 드네요 신은 이겨낼 수 있는 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말도 있듯 그만큼 그릇이 크셔서 큰 사람 되시려고 그러는 거라 생각이라도 합시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ㅜㅜ
많이 화나고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공부는 결국 정신적 활동이니 저 새엄마라는 작자와 수능 때까지 접촉할 일이 최대한 없게 만든 후 스스로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그냥 묵묵히 공부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일 거예요ㅠㅠ 사실 저도 말은 이렇게 해도 이렇게 하는 게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저 사람과 괜히 다투려고 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괜히 수능 전에 감정 소모하면 손해보는 건 글쓴분이니까 일단은 다시 공부 체제로 돌아오는 것에 힘쓰시고 대입 일정이 끝나면 그 때 저 새엄마라는 작자를 손보기로(??) 해요
이번 수능 꼭 잘 보시길 바랄게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요
젖지는 뭐하나 독포 챙기러 갔나..
하..수능 끝나고 밥이라도 사 드리고 싶네요..미안합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에구.. 꼭성공하시길..
절대성공할겁니다 잘이겨내시고 수능까지힘내세요
이건 신고해야되는 수준 아닌가요...?
진짜 버퍼링님 위해서기도할게요.. 진짜 마음 너무 아프네요.. ㅠㅠ 버퍼링님은 앞으로도 잘될사람이고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사람이에요!!ㅠ너무너무 착하시고 대견하신것같아요 힘내세요..!!
와.. 버터링님 진짜 힘내세요...ㅠㅠ 어찌보면 이 힘내세요라는 말이 한 덩어리처럼 변해 그 뜻이 조금 무마되어 오고가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은데, 진심으로 버터링님 꼭 앞으로 하는 일 다 잘 되시라고, 봄날은 다시 올 것이라고, 이 힘든 상황 이겨내시고 꼭 성공하리라 믿는 마음을 이 힘내세요라는 네 글자로 담아 전달해 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