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drerir · 793998 · 20/09/23 05:06 · MS 2017 (수정됨)

    편부모(X) 한부모가정으로 표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가는 길이 다르면 살면서 점점 멀어지기도 합니다.
    씁쓸한 현실이죠...
    하지만 절친이라면 서로를 통해 다른 삶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며 우정을 다집니다.
    우정이란 게 의식적인 노력을 필요로 하는 거더라구요, 부단히.

  • praepolleō · 967994 · 20/09/23 07:32 · MS 2020

    아 언어원에서 단어를 순화했군요

    양친도 청소년 시절에 한부모 가정이였던 적이 있었고

    전혀 비하의 뜻을 담아서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 자기객관화/복습/체력관리 · 986834 · 20/09/23 07:12 · MS 2020

    저두요... 저도 가난한집안인대 저보다 더한 친구들 있어서 힘들어도 입꾹닫중...

  • Nullius in verba · 817348 · 20/09/23 07:2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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