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학폭말고 찐따는 좀 그런 느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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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에 전교찐따 있었는데
1. 뭐 사먹재서 애들끼리 사주는줄 알고 같이 갔더니 지갑 놓고옴 시전
2. 우리학교는 판치기 느낌이 유행이었는데 만원이나 뜯김 그 친구가.. 달라고 하니까 50퍼센트 할인해서 5천원주겠다 시전
3. 분위기 메이커,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를 씹창냄... “선생님 잡담 그만하고 진도나가요” “너도 담배 몰래피면서 휴대폰가지고 지랄이야” “아 그거 나도 아는데 그게 뭐냐면.....(중략,후략)
4. 문제 생기면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옴. 수행평가 복붙해서 제출해 0점 받았다고 엄마가 선생님 찾아가서 뭐라함
이외에도 많음,,, 걘 진짜 당할만 했다는 생각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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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어지간히 힘든건가ㅋㅋㅋㅋㅋ 자툌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3번을 할정도로 간이 크다는 것에서 일단 저같은 아싸랑은 급이 다른 존재네요..ㄷㄷ 무언가 글만 봐도 피해자의 스테레오타입적인 이미지는 아닌것 같네요 ㅋㅋ
너무 걔 하는 짓 볼때마다 개 ㅃ쳤음
사회성 떨어지는게 잘못이 아닌데ㅠ 병인데 좀 불쌍하네
사회성은 떨어지더라도 착한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저능아인듯 학교 반마다 가끔 한 명씩 있는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