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 아닌가"…여성의당 당직자 비판 인헌고 졸업생 檢 송치

2020-09-22 00:06:52  원문 2020-09-21 11:44  조회수 65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286954

onews-image

지난해 서울 인헌고 재학 당시 교사들이 반일 사상을 강요했다고 주장한 최모 (19)씨가 여성의당 당직자를 모욕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이달 초 최씨를 모욕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는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이경옥 여성의당 경남도당위원장의 글을 언급하며 모욕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경옥 위원장은 지난 5월 경남 창원에서 한 남성이 '단골인데 고기를 안 구워줬다'며 고깃집 주인을 살해한 사건을 두고 "고기를 안 구워주면 살해하고 구...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