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alinE [헬린이] · 816987 · 20/09/21 18:26 · MS 2018

    저도 의르비라는 말 동의 안함

  • VzNOmPjecwWIC5 · 726551 · 20/09/21 18:27 · MS 2017

    저희 집안이 좋지 않아서 더 그런지 모르겠으나,, 집안에 의대 지망생 나오면 어르신들이 “드디어 우리 집안에도 의사 한명 나오나” 라고 말씀 하셔서요..

  • SemPer_ · 606828 · 20/09/21 18:28 · MS 2015

    옛날에 비해서는 많이 바뀐 듯

  • 화학실험 · 968186 · 20/09/21 18:29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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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mPer_ · 606828 · 20/09/21 18:31 · MS 2015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깐 이게 당연할 수 밖에 없는게 4050대는 이미 사회생활을 했잖아...

  • 화학실험 · 968186 · 20/09/21 18:32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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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튜나캔 · 869690 · 20/09/21 18:34 · MS 2019

    전 의르비 맞는거같음. 님 말대로 40~50대의 현실적 고민들(돈이나 회사생활 같은...)을 가진 입장에서 바라보면 당연히 의사가 아주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타 직업과 비교해서는 오랜 공부기간, 적성에 맞지 않으면 너무나도 힘든 업무 등을 보았을 때는 10~20대가 솔직히 이렇게까지 선호할만한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물론 아주 아주 매력적이나 지금은 과하게 보인다는 생각)하는데 오르비에선 엄청 인기가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의사가 되고싶은 사람이 의대에 가야지, 뭐 할지 모르겠어서 공부 잘하니 의대에 가는 모습은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 VzNOmPjecwWIC5 · 726551 · 20/09/21 18:37 · MS 2017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VzNOmPjecwWIC5 · 726551 · 20/09/21 18:40 · MS 2017

    공부 뭐할지 모르면 의대가 나을수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느낍니다. 어차피 공대냐 의대냐 생각하는 학생은 대부분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자기 앞길 잘 챙길 친구들이라고 느끼구요. 물론 두가지 케이스 다 있지만 공대에서 의대로 반수가 의대에서 공대로 반수보다 훨씬 많으니까요. 이런 현실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이 뭐할지 모를때 의대가는게 무리는 아니죠.. 저야 뭐 해당사항이 안되는 점수지만요 ㅠ

  • 삼도수군통제사 · 780546 · 20/09/21 18:34 · MS 2017

    예전에 설경vs고신대의대 투표한거보고 충격먹었는데 ㅋㅋ 의대가 이정도인가?

  • VzNOmPjecwWIC5 · 726551 · 20/09/21 18:41 · MS 2017

    둘다 goat

  • 이공계의대 · 740263 · 20/09/21 19:03 · MS 2017

    대학 커뮤 가보면 맨날 판검의행, 판검의행 거림.. 여기가 더 나은 것 같음

  • 바위는 제자리에 옴찍 않노니 · 947739 · 20/09/21 19:3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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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zNOmPjecwWIC5 · 726551 · 20/09/21 19:37 · MS 2017

    오 그렇군요.. 저는 주위에 어르신이 많진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