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해설강의&해설지 by피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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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해설강의와 해설지 업로드해드립니다.
해설지 작업 이후 해설강의를 촬영하다보니
해설지보다 해설강의에서 설명한 게 조금 더 정제된 느낌이네요.
해설지만으로도 공부하는 데 전혀 지장은 없지만, 해설강의와 함께 들으면 훨씬 많이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1. 화작 : 쉬웠음. 어려웠으면 기출분석 좀 하자. 실화냐 풀자
2. 언어 : '지식'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 불안하면 교과서를 사자.
3. 문학 : '문학의 독서화'가 9평의 키포인트. 선지 전체적인 느낌만 따지지 말고 정확하게 묻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자. 2022 예시문항 '개 규칙' 관련 지문 유형 출제 가능성도 보인다.
4. 독서 : 비교/대조가 올해의 키포인트. 6평 ICT 지문의 '로열티' 관련 사례처럼 9평에선 '행정입법' 지문의 '삼권분립' 관련 내용이 킬러파트. 이제 '킬러 문제'가 아닌 '킬러 문단'이 최상위권과 상위권 변별의 핵심이다.
5. 종합 :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자.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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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강 및 추석특강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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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너무 마려웠습니다... 갠적으로 요즘 국어를 보는 눈 자체는 원탑이신거같음... 감사히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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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우와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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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력에 항상 감탄재생이 안됩니다...
앗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램지도 축구력 상승했던데 쌤이랑 어떠한 연관이 있는게 확실합니다
괴램!괴램!괴램!괴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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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괴램괴램괴램! 추석때 영접하러 현강 신청했읍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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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술?어림도 없지
바로 피램 해설지 '공부모드' 돌입
9평보고 허용가능성에대해 회의적이였는데 방향을 제대로 잡아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당
ㅈㄴ짜 문학의 선지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데.. 어떻게 잡아야할 지 도움이 됐네요
독서 법지문 설명하시는 거 보고 감탄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피램 대박나자. 근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다른 강사들 해설강의 다 들어봤지만 비교대조가 트렌드라고 강조하시고 그걸 어떻게 잡아가면서 읽어야 하는 지까지 말씀해주셔서 소름이 몇 번이나 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뿌리를 놓치지 않고 카테고리화 하면서 비문학 뽀스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 피램님은 문학하고 비문학 둘 중에 뭘 먼저 푸시나요? 제가 문학풀고 비문학 푸는데 비효율적인거 같아서.. 혹시 추천하시는 순서가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이유는 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45문제 그냥 순서대로 풉니다. 근데 마지막에 비문학1/문학1 이렇게 남으면 (짝년 수능처럼) 그냥 마지막 문학 세트부터 풀고 비문학 푸는 것 같아용
피램 없는 국어 공부 상상도 못합니다 갓피램 ㅠㅠㅠ
이번해설도 장난아니네요.
요즘 여유가 생겨서 선생님 강의를 포함해서 국어라는걸 많이 분석하고 고민해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선생님이 제시하는 '일관성'이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참 좋은의미로 진득하신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늘 많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16-2에서 대상에 대한 성찰적 태도라는게 정확히 뭔지 안 와닿습니다ㅠ성찰이라는 것이 보통 자기자신을 성찰한다고 하지 남에 대해 성찰적태도를 가진다고하나요? 해설지에 ‘안승학의 삶을 평가하고 반성하는 내용이 나와있지않다’라고 하신게 안승학의 삶에 대한 평가를 기반으로 자신을 성찰한 것이 나오지않았다는 건가요?
그리고 #16-4에서 단계적서술이란 것에 대한건데요, 6페이지 [A]의 밑에서 네번째에 ~세상을 떠났다한다. 그래서 거기서는 살수가 없어서 이 부분을 단계적 서술이라고 볼 수 없는지..궁금합니다
앗 참 해설지 정말 잘 봤습니다ㅠ! 감사합니다
37-3 선지 해설 오류같습니다!
안정성이 큰게 아니라 작은거아닌가요?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 오류인것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