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집단감염에 대학가 `술렁`…비대면 연장 목소리 높아져

2020-09-21 11:44:35  원문 2020-09-21 11:41  조회수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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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 수업을 진행한 동아대학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대학가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대면 수업 중인 학교는 물론, 대면 수업 여부 결정을 앞둔 대학의 학생들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19일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후 기숙사와 학과, 동아리 등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이 양성 반응을 보이며 확진자 수가 늘어났다. 21일 기준 동아대발(發)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번 집단 감염 사태에 대해 동아대 학생들은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을 비판했다. 앞서 동아대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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