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공공의대 신설 논의, `이대 사태`와 닮은꼴

2020-09-21 11:09:14  원문 2020-09-21 11:04  조회수 58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273695

onews-image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을 중단했지만 의사 국가고시(국시) 응시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 이견은 계속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학생들의 집단행동 중단을 국시 응시의사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는 모양새다. 정부는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와 집단휴진 중단에 합의하며 의사 국시 접수기한을 지난달 31일에서 지난 6일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계속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국시 거부 방침에 대해선 이번 주 내로 결정을 낼 예정...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