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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관유식사상과
선종 계열에서 쓰이는
'자성' 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머릿속에ㅜ정리하고 있어야 할지 헷갈려요
학교 선생님께서도 윤리교육과에서도 애매하게 가르쳤다고 하셔서
중관에서의 자성은 비유비무의 공입니다.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그저 현실에서의 현상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유식에서는 아시겠지만 '식'이라는 것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즉, 모든 것을 공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식은 마음의 작용입니다. 여기서 초기 유식과 후기 유식으로 나뉘는데 이들에 대해서 너무 깊이 들어가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선종에서의 자성에 대해서는 어찌 구분을 한다기 보다는 결국 독립된 실체가 없다는 내용 정도로만 알아도 될 듯 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인강에서는 어쨌든 수능을 쳐야 하니,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중관,유식 사상에서의 자성은 '변치않는 독자적 속성' 으로, 결국은 존재하지 않는것이고
선종에서의 자성은 불성과 동일한것으로 알고 있으라고 했는데 수능을 치기 위한 교육과정 내에서 이런식으로만 알고있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그 정도만 하더라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그리고 아마 중관유식을 어렵게 내기는 힘들거라고 봅니다. 이번년도가 개정 첫해인데, 과거 중관유식은 '있다'정도였지 이번처럼 들어가진 않았거든요. ㅎㅎ
제가 저렇게 이해하고있는것에 오류는 없겠죠 ..??
동양철학 너무 어려워요
철학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네요 :) 이정도로만 아셔도 윤사에서의 중관유식은 괜찮으실 듯 합니당! 초기/후기 유식 구분하라는 문제나 중관유식 심화 개념은... 안나올 거 같구요 아마 어렵게 나오더라도 이번 스토아 vs 스피노자처럼 원래 범위들 내 문제들에서 어렵게 나올거 같습니당 잘하고 계시니 걱정마시구요, 쪽지로 질문 주셔도 됩니당.ㅎㅎ 감사해요! 파이팅
분별심과 분별지에 대한 내용을 잘 아시나요? https://orbi.kr/00031721491/윤리와 사상-수능완성 선별 문제 5개-불교사상
저도 이 부분은 잘 모르겠어서 답변을 잘 못드렸는데... 댓글란에 제 답변있습니다,
치킨 먹구 볼게영
댓글 달아보았어용
니부어 필기에서는
선의지의 통제를 받는 비합리적 수단이나, 합리적인 사회 강제력, 설득과 정치적 강제력의 병행이 사회 정의의 실현 방안이라고 나와있는데 수특에는 도덕적인 사람이 허용하기 힘든 강제력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ㅜ
되도록 '선의지'에 통제를 받는 강제력을 행사하기를 권합니다. 물론 도덕적인 현자와 같은 사람이 승인하기 어려운 강제력 또한 니부어는 허용합니다.
다만, '되도록' 최소한으로 하기를 권장하기에 기본적인 이론이 그렇게 나온 것입니다.
그럼 도덕적인 사람이 허용하기 어려운 것에 폭력같은 것도 포함된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니부어는 폭력도 허용한다고 했으니,,,
폭력, 반항 등등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ㅜㅜ
아닙니다 :) 언제든 윤리 관련은 말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