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목소리만 들으면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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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술먹고 때리고 욕하고 상처주고 딸한테 못할말 하고 그랬으면서
나이들고 나도 성인되고 하니까 갑자기 착한 척 하는거 역겹다
방에 있는데 밖에 아빠 목소리 들리기만 해도 전기 콘센트에
그냥 젓가락 넣고 죽고싶다
재수 돈든다고 하지 말라고 계속 그랬으면서 이제 성적 잘나오니까 좋아하는거 보니까 죽고싶다 대학이건 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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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 마지막 0
처음 예비 번호 28번 받았다가 지금은 6명 되었는데요.... 내일이 마지막인데...
경제적 독립 할때까지 조금만 힘냅시다!! 꼭 성공하실꺼에요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나중에 꼭 아버지 버린다고 이를 갈고 있더라고요
이상일-말로 추천드립니다.
술이 문제인듯 ㅠㅠ 그래도 가족인데 어떻게 잘 해결할수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