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국어 연구소 [8091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09-20 10:41:47
조회수 19,555

[유대종T]유대종 강사입니다.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251758

반갑습니다.


강사 유대종입니다.


저에게 제 수강생에게 사과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저의 부족한 점이 있으면 사과를 해 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들을 해 왔습니다.


유료로 제 구매자에게 미안함을 표명하는 것은 응당 당연한 것이고,


무료로 사용한 이들에게도 불편함을 끼친 것에 대해 사과를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범주 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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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사과 시원하게 하면 될 것을 그 소란을 피웠느냐고 궁금해 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는 사실 제가 가끔 올라오는 글들 중 현강생이 아닌데, 현강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꽤 생겼기에 


(댓글 알바, 아니 댓글 직원이라고 해야겠죠.)


의심병이 생겼나 봅니다. 두 가지 사건으로 저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제가 큰 의심증이 생겼습니다. 


이제 커뮤니티를 정말 그만 해야 할 때인가라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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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패인가..


사실 저는 댓글 알바의 희생 제물입니다. 누구인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2016년이면 제가 거의 8, 6타 시절인데 그때부터 저를 수십 개의 ID로 저격했다는 것이 더럽습니다.


저 새끼는 문법만 좋아라는 댓글 프레임에 나도 내 스스로 난 문법만 좋은가라고 스스로 생각했고


돌이켜보면 내가 내 편견과 싸워야 하는 상황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저는 오르비에서도 다른 회사에서도 문법으로 시작한 사람이 아닌데,


생각해보면 그 당시에 그분은 문법 영역이 거의 파이가 없었기 때문에 알바 혐의를 피해가는 방식으로 


저를 사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얼마 전,


해당 수사 기관에서 이게 다가 아니라고 훨씬 더 있다고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조사 내역을 볼 때 


내가 누구랑 뭘하는 건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화가 나는 것은 가해자가 저에게 고소취하를 주변 사람을 시켜서 종용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특정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통해서요. 


같은 피해자인 선생님께서도 비슷하게 주변 사람을 통해 고소 취하를 종용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직접 대면 사과를 원했던 저희는 혀를 내두르면서 생각 없다고 하셨습니다.


복음이요? 저희도 그것 좀 듣고 싶습니다.




2. 사패인가..


3년 전부터 작년까지 오르비에서 있었던 한 게시판 이용자입니다.


제 '현장생'이라고 얘기하면서 저를 디스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뭘 잘못했기에 이런 모욕적 언사를 당해야 하나...


이 현장생은 왜 나한테 이러나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제가 하지 않은 말들을 했다고 저를 마구 깎아 내리는 겁니다.


너무 이상해서 고소를 직접 해 보니


현장생이 아니라,


어떤 회사의 직원이었습니다. 이미 이것은 조사된 검찰 송치된 확정값입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는. 고생한다고 밥까지 먹였던 분이더라고요.


어떤 회사인지는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닙니다. 저는 다양한 회사분들과 밥을 먹어요.


여기서 더 큰 이야기 줄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를 밝혔을 때의 파급이 두렵습니다.


이렇게 무언가 사실을 기사화시켜서 밝히려고 할 때 


저를 죽이고자 하는 (진짜 사람 하나 죽.이.려.고. 하는)


정황도 있습니다. 티 안나게 다른 사람을 고용해서 실제로 수사가 난항입니다. 


지문 대조를 통해서 범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서 이미 검경 수사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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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작년에 또 다른 제 3의 회사 임원 아들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자기 아버지가 소속 회사 임원인데 나를 깎아내리라고 지시했다고,


근데 아버지를 고발할 수는 없다고요.


당연하겠지요. 알려준 것만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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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련의 일들로 확실하게 저에게 인증하지 않으면 제가 의심하는 병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저녁값 없다고 회사에서 안 챙겨준다고 제가 매달 수 십만원을 주던 누군가에게 도청을 당하고,


믿었던 단 한 사람이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소송에서 기업을 위해 거짓말을 해대는 이 시점에,


하지 않은 일들을 소문을 내서 음해하는 것이 확실한 이 상황에서,


나를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모함했던 그 댓글과 글이 사실은 꽤 고위직 직원이었다는 


지금의 사실은 꽤나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지금 있는 회사와의 인강 계약이 끝나고 시간이 좀 지난 뒤 저는 이제 이 업계를 떠나고 싶습니다.


벌 만큼 벌었다는 광고 뒤에는 약자에게 쓸 만큼 썼다라는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제 수중에 모든 돈 다해서 한 1600만원 있습니다. 놀랍게도. 


저 그 흔한 집 한 채 없고, 


저 그렇게 화려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때가 될 때마다 도우면서 살았습니다. 


돈이 많으면 화목이 깨진다는 고루한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제 계약이 끝나는 시점까지 제 모든 영혼을 다해 학생과 함께 할 것이나,


이 사건들에 대해서 더 이상 파고들고 싶지 않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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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학생에게는 이렇게 커뮤니티에 시간을 많이 허비한 데 대한 미안함을 표명하였고, 


해당 학생이 저에게 쪽지로 현장생 인증을 확실하게 한다는 조건 하에 그에 대해 교환이라는 보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일일이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 문법스팀팩에 한하여 직접 해당 현장에 와서 현장생이었던 인증 절차를 거쳐 받아가게끔 하겠습니다.


한편 무료 이용자가 아닌 스팀팩 전체 구매자에 한하여 말씀드렸듯이 10월에 오픈할 모의고사를 무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은 저의 탓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학생에 대한 비방 댓글은 멈춰 주시고


저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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