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나형 ebs의 진실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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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결심한 나형 현역인데 6월 9월에서 ebs 안한상태에서 나름대로 괜찮은 수리점수가 나와서요
그대로 기출문제랑 한석원선생님 모의고사만 열심히 돌리고 수능에서 패망했습니다.
근데 또 ebs만 열심히 돌린 친구가 저보다 수능에서 더 좋은 점수를 받았더라고요(6,9월은 제가 더 높았습니다. 아주 월등히요)
재수 커리를 짤때도 역시 수리 ebs가 걸림돌인데요
아 참고로 기출문제집은 19년치라고 말하는 그 문제집으로 2회독 했습니다.
거기에 따로 푼문제집은 사관학교 기출 8년치가 있네요
수리 ebs는 푸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스킵하는게 맞는건가요? 등급은 1~2왔다갔다하다가 수능때 3등급 첫차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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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출이랑 고쟁이만 돌렸는데 점수 잘나왔는데...
주변에 ebs 거들떠도 안보고 100점 맞은애들 넘쳐나요.. ebs 안봤다고 망하는건 전혀 아닌거같은데.. 근데 기출 반복이 거의 의미가 없을정도로 많이봤을때 ebs 풀어보는건 좋은거같아요
음.. 제가 EBS 다 풀어보긴 했지만 그렇게 큰 영향력을 끼쳤는가는..
물론 안푸는 것 보단 푸는 것이 좋습니다.
해서 나쁠건 없어요 기출 풀다가 중간중간에 풀어주면 좋음
이비에스탓이아닌듯
체감률 0% ㅎㅎ . 수특은 3,4번씩 내신떄문에 풀었고
수완도 2번정도풀었어요 ㅎㅎ ㅎㅎㅎ
수리는 기출다풀고 개념 다잡고 1등급 나오는데 더 이상 할게 없다면 그 때 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