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의사 처벌' 주장 이수진, 이번엔 "의대생 스스로 '공공재'라 인식해야"

2020-09-18 18:33:34  원문 2020-09-18 09:54  조회수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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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출신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의대생들이 스스로를 사회의 '공공재'라고 인식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논란이 일었다.

앞서 의료진 파업 당시 정부 측은 "의사는 공공재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사직서 제출도 진료 중단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혀 반발을 샀다. 의료계는 "사직서를 내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 영역"이라며 "정부가 의료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의료진은 '우리는 공공재가 아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려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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