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9번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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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거 빼고 다맞췄는데 이거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해주는 사람도 없고
사회적 지위 인정 여부가 틀린건지 반감이 틀린건지 뭐가 틀린건지 모르겠습니다.
소작민들이 비아냥거리는 거로 보아 사회적 지위를 인정 안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지주에게 부탁하러 온거니까 사회적 지위를 인정해주는거라 틀렸다는 사람도 있고
반감이 '상대의 언행이나 태도에 대해 거슬림을 느끼는 감정' 이라는데
오르비에 손풀이 올리신 분 글 보니까 반감이 틀렸다고 하시던데
괘씸하다고 생각했으므로 반감을 느낀건 확실한 거 같은데... ㅠㅠ
호령하지 못했으니 반감을 드러내지 못한 점이 틀린건가요?
그따위 이야기 하려고 왔냐 못들어주겠다 하면 반감을 드러낸 것 아닌가요?
해설 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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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령을 못하는 심리=반감 이 아닌거죠
스토커ㄷ;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문학은 무난하게 풀었는데
(19번 자체도 시험장에서 풀땐 무난했으나 틀림..)
답안보고 세번 네번 다시 풀어봐도 4번이 답인게 인정이 안되네요 차라리 1번에서 소작제를 이용해서 지위가 변했는지는 지문에 안나와있으니 틀렸다거나
2번에서 경부선이 개통할 무렵에 적응해서 지위상승을 할 수 있었다는게 지문으로는 모르니 틀린거라는게 더 맞는거같은데..
강사들도 이 지문은 해설을 안하고 사람들도 많이 안틀린거같고 답답하네요 ㅜㅜ
반감을 드러냈다는게 틀리게 내려면 차라리
소작인들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줬던가..
문제가 이상한건지 제가 이상한건지 ㅋㅋ
와 저만 그런줄ㅋㅋ
저도 시험볼때 그냥 당연히 4번은 고민도 안하고 그어버렸거든요. 사실 아직도 누가 뭐라 알려줘도 잘 납득이 안가네요 ㅜㅜ 박광일이 뭐라고 설명할 지가 궁금하네요
반감을 가졌다면, 오히려 큰소리로 호령해야하지 않을까요..?
저만 답이 1번이라고 생각했나요? 아무도 1번에서 헷갈리진 않으셨나?
지체도 없이 콩나물죽으로 연명하던 안승학이 사음이 된게 맞아요?
민판서집에서 사음을 빌려온거 아닌가요?
참고로 저도 이거 빼고 다맞춤... 오답률 1위라는 38번도 1번 딱긋고 하나도 안찜찜하게 넘겼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