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watoo [908547] · MS 2019 · 쪽지

2020-09-18 11:25:19
조회수 3,290

(9모 예술지문) 비문학 읽기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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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모의 첫 지문 예술 지문을 해설 해보려그 합니다.


사실 지문 자체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각 이론들의 철학을 정리하지 않았다면 조금 고생했을 지문입니다.


제가 그래서 틀렸거든요,,


사실 이런류의 지문은 딱히 해설 할 것이 별로 없어요



이런 류의 지문은 정말 어렵지 않은 이유가 


여러가지 이론을 다루기 때문에 각각의 이론들을 자세하게 서술할


여유가 없습니다. 때문에 그 이론의 철학을 한 두 줄로 요악하는게 전부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그러한 이론의 철학을 잡아내어 표시만 하면 됩니다!


이런 방대한 정보량의 문제는 꼭 비교 문제가 나와요 때문에


철학자의 이름이라던가 개혁가, 이론의 이름 등 


표시를 해두시며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글을 읽으며 이 지문에서 명제 죽 논리학이 나올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그 부분은 안나왔더라구요.


그래도 논리학 공부 철저히 해두셔야 할 것 같아요. 느낌이 쎄 한게 나올 것 같단말이죠.


만약 나 지문에서 필요충분조건 충분조건 필요조건에 대해 서술하고 각예술 이론에 대하여 조건들을 물었다면,,,,


국어 등급컷이 4~5점은 더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또한 22번 문제에서 [뒤샹]을 가지고 비교 한 점도 신선했습니다.


만약 뒤샹이 아닌 웨이츠나 디키를 두고 비교해줬다면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게 뒤샹의 [샘]이라는 작품을 두고 두개의 대응 이론이 생겼다는 점에서 


[샘]이 두 이론의 상위 집합이란 흐름을 잡으시고 읽으셨다면 


뒤샹을 찾고 그 이후 웨이츠, 디키를 찾아 내려가는 수고를 덜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 지문은 별로 할게 없어서 이따가  법 지문으로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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