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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저도 그거 4번 답확실한거 같아서 찍고 넘어갔는데 채점해보니 틀림 ㅋㅋㅋㅋ
전문장 양반자식으로 몸을 팔았다 -> 몸을 팔다(매춘)+수양딸로 팔다 등 다중적의미
그러므로 표현이 이상함 뉘앙스의 이상함을 느낀거지 거짓말을 의심한 것은 아님
하지만 수양딸로 보내는 거임 그러므로 괜찮네 그래서 애초에 의심할 의도로 말을 한 게 아님 수양딸로 보내져서 괜찮다는 의미를 강조할려는 말
장문으로 쓴거 아까워서 복붙중 ㅋㅋㅋ ㅠ
그런데 국어 사전에 이상하다 의미중에 의심하다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맥락적으로 양반의딸을 의심하는게 맞지안ㄹ나요?
애초에 집합A몸팔(거짓말 + 매춘 다중적의미)->집합B(거짓말)
집합A면 이상한데 범위를 제한하여 집합B이니까 긍정하는 문장임
거짓말 강조 긍정문장
수양딸이므로 관계하랴 이므로 양반의 딸을 의심한다는 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