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문학황 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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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번중에 뒤지게
헷갈렸는데
아니 이상하다매 왜 저게 의심없이임
의심 했지만 뭐... ㅇㅋㅇㅋ 한 거 아님??
나만 병신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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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해보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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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회장계 JOAT 테바스 정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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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다 17
시발
전 심봉사가 물색 모르고 반겨듣고 이 부분에서 의심없다라고 생각했으요
이상하다는 말이 장승상댁에 팔린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양반의 딸인 심청이가 팔린다는 사실 자체가 이상하게 받아들여질수도 있지만 장승상댁이라면 ㄱㅊㄱㅊ 이말인거 아님?
써놓고 ㅂ보니 뭐래 말 존나 못하네 죄송해요
너 근데 진짜 가는거 맞냐? 이런식의 반문이 없었고 그분은 좋은 분이니까 좋게 해줄거다 이런 내용만 있으니 맞다고 넘겼습니다
심봉사가 ㄱ을 듣고 드러나는 생각이 아니고
ㄱ을 듣고 드러나는 반응 이라서 반응에선 의심을 찾을수 없음
엥?? 평가원이 그런 식으로 틀리게 하기도 하나요?
다른선지 보고 생각해본건데
살짝 억지 기질이 있네요
와 근데 저거 정답률 80%가 넘어요? 맞긴 했지만 저도 애매했는데
저도 저부분보고 애매하다고 느껴서 별표치고 넘겼어요
다른 양반집 가는 거면 몰라도 장승상 댁이면 ㅇㅋ 이런 느낌 아닌가?
장승상댁 노부인의 수양 딸이 된다고 하는거에 대해 의심한게 아니잖아
그렇게 꼬투리 잡고 늘어지면 다 푸는게 가능함?
저게 꼬투리에요?? 저 문학 선지볼 때 굉장히 힘 빼고 보는 편인데...
저런 애매한거는 일단 재끼고 내려가면 5번이 확실히 틀리잖음
ㅠㅠ 확실히 문학 볼 때 상대적으로 더 틀린 거 고르는 게 맞는데
예전에 갈등을 너무 좁게 봤다가 틀렸던 기억 때문에
아 이번에도 갈등을 너무 좁게 보는 거 아닌가 해서 상대적으로 더 틀림을 느끼지 못했네요ㅠ
올해에 특히 더 강조되는거 같아요
박광일쌤 말을 빌리자면 상대적인 적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