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탐에 대해서 드는 생각 공유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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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듣기들이 뭔가 난해한 어휘를 쓰고 보통 한번 설명한 상황에 대해 쉬운 말로 다시 설명해주거나 하는데 이번엔 그냥 슝 지나간듯... 사실 저는 연계공부를 많이해서 체감이 많이되었고 독해가 평소보다 아주 어렵진 않았는데 연계공부할때부터 얘는 어렵다 난해하다 느껴진 애들이 연계가 됨... 아마 연계공부 안했다만 어려웠을거같음...
문법은 솔직히 너무 쉬웠는데 답이 1번이라 어? 정말 얘 맞나? 하고 다 읽어보고 시간빼았김ㅋ..
생윤은 맨날 나오던 킬러주제에서 낼만큼 내서 이제는 예술.평화.전쟁.이론윤리에서 확실히 변별력을 확보하겠다는 마인드와 + 상식적인 문제도 거저주진 않겠다는 마인드가 돋보임.... + 이미 기출된 킬러소재들은 더이상 3점급이 아닌 2점문제로 재활용되는 양상들을 보임(베카리아.롤스의 사유재산권 등등) 더욱더 사설보단 기출.교과서.ebs가 중요할듯
난 사실 교과서 구석탱이에서 나온 예술에 관한 와일드.칸트의 견해나 모겐소 갈퉁 혹은 동양윤리의 공맹순구별.ㅇ불교 등등의 나름 듣보(?)학자범위에 대해 공부를 많이했었는데 이부분에서 효과를 좀 본거같음
사문...은 사실 기존 평가원 경향성에 비해 어려워진건 맞는데 더프.사설모.교육청등등으로 훈련이 잘 되어있는 사람들이라면 개념낚시나 지엽적인 문제는 없었기에 쉽다 느낄듯함... 다만 예전보다 어려워진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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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오는 21514 32133 41255 41434 나왔네요... 몇개는 틀렸을 수도

만점 기1다행히 저희 생윤은 만점이었네요..ㅋㅋ 다행ㄹㅇ
하나빼고 저랑같아요!!!
영어 ㅈㄴ어려웟음
본인 유학햇엇는데 시간다쓴거처음
사탐
생윤 뭔가 선지가 ㅈㄴ뱐형되서 어려움
사문
내가 노베라그런건진 모르겟는데 기출보다어려움
저도 영어 엄청 어려웠어요... 근데 원래도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아니긴 했어요... 91~94를 왔다갔다하는 불안한 1이었어요
영어 ㄹㅇ 역대급으로 어려웟어요 진짜 ㄹㅇ...
사문 호ㅓㄱ실히 어려움 영어는 잘봤다 생각했는데 84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