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은 자랑인가 [969197] · MS 2020 · 쪽지

2020-09-16 17:22:08
조회수 1,555

현역의 9모 느낀점 극사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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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어

 문학에서 4~5문제를 헷갈린듯.

내신 범위였던 본문이 대거 출현한 반면

선지의 난이도는 너무 뛰었다.

화작문 20분

문학 30분

비문학 25분

마지막 비문학 문제는 날림이었음.

저번처럼 과학 분야고 생2라서 빠르게 풀긴  했지만

언제까지나 이런 과학 운빨에 의존할 수 없다...

화작문 발췌독의 필요성과 문학 스피드 확보의 중요성을 깨달음


2.수학

 어제 오르비에서 다운받은 예열문제 그대로 나옴.

수특, 수완 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 문제.

3점짜리 치곤 복잡한 이유가 연계 문제 때문이었나...

못 푼 문졔 18 20 21 28 30 ...

상당히 헬파티로 못 풀었음.

아 물론 찍은게 맞았을 거 같긴한데 이거 참.

아 그리고 오르비에서 부등호는 거짓이다 알려준거로 믿찍 ㄱ,ㄴ인데 맞는듯.

적분의 관점 이해에 대한 부족 + 킬러로 예상되는 극한도형, 수1 문풀 부족을 느끼게 해준 시험.

미적, 뉴런을 확실히 클리어하고 수특을 해야겠다고 생각함


 3. 영어

 조짐.

11,12 순서 바뀐거 인지싸고 있었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서 당황하고 틀린듯. 빈칸 4문제는 모두 2번찍. 수특,수완,기출 단어 공부가 정말 필요할듯.

가장 망친거 같은 과목


 4. 한국사

 뭐.

 5. 화1

 킬러 2문제 건드리지 못함. 앞에 산화수 CuS 못구함.

...  왜 그랬지.

 6. 생1 

킬러 2문제 건드림

어느정도 원만함.

비분리 약하게 나온듯.

유전 공부 내신 이후로 놓았는데 스킬 공부 시작해야겠음.


채점은 아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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