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성적 '북한과 동급'…171개국 중 87위로 밀려

2020-09-14 18:40:21  원문 2020-09-14 17:39  조회수 71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154075

onews-image

지난해 한국인의 토플(TOEFL) 성적이 전년도에 비해 하락해 북한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4개 영역 중 말하기와 쓰기 점수가 하위권에 머물러 순위를 끌어내렸다.

시원스쿨의 시험영어 인터넷강의 브랜드 시원스쿨랩(LAB)이 미국교육평가원(ETS)이 발표한 ‘2019년 전 세계 토플 성적 통계 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14일 내놓은 결과다.

지난해 한국인의 평균 토플(인터넷 기반 토플 기준) 성적은 120점 만점에 83점으로 171개국 공동 87위였다. 2018년 성적(84점, 75위)에 비해 소...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