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평’ 졸업생 13.3% 줄어 … ‘재수생 강세’는 기우?

2020-09-14 12:18:33  원문 2020-09-14 12:01  조회수 1,53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2150231

onews-image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9월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졸업생 수가 전년 대비 13.3% 줄었다. 재학생의 감소 폭(10.9%)보다 커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수능에 재수생과 반수생이 대거 몰릴 것이라는 관측이 어긋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평가원 주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9월 모평)가 오는 16일 전국 전국 209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성적 통지일은 10월 16일에서 14일로 앞당겨졌다.

전년도 9월 모의평가 대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