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AT 수능 대체 시기 2018학년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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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EAT 수능 대체 시기 2018학년도 유력
세계일보 원문 기사전송 2012-11-16
02:58 최종수정 2012-11-16 08:29
[세계일보]‘한국형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과목 대체 여부 결정이 차기 정부로 미뤄진다. 대체
시점도 애초 예정보다 2년 늦춰져 현재 중학교 1학년이 대학에 들어가는 2018학년도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NEAT 자문위원회는 13일 열린
5차 회의에서 수능 대체 여부를 차기 정권 인수위와 협의해 결정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 자문위원은 “NEAT가 2016학년도부터 수능을
대체하기에는 학교 현장의 여건과 사교육 유발 요인 대책이 아직까지는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면서 “준비가 부족한 만큼 ‘공’을 차기 정부로
넘기는 게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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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더 미룬다고해서 공교육이 경쟁력을 더 갖출수있다고 보진 않는데...
수능이란 학생부만 반영하지...
지들이 안한다고 너무 막만드네...
벌써부터 집앞 영어학원엔 NEAT반 신설한다 그러고..그것도 초등학교애들 대상으로;;;
사교육대신에 유학을 장려하나
한국형 토익 이런거 하기전에 올바른 국어지식을 알도록 국어부터 제대로 가르치지;
학교에서 영어 말하기, 쓰기 교육이 거의 전무한 상황인데 니트를 시행한다는 것은 결국 사교육한테 고깃덩어리를 통째로 주는셈
또 개짓한다
지금 상태에서 NEAT 도입해버리면 어학원만 춤추고 학교 영어 교사들 중 스피킹 롸이팅 잘 안되시는 분들은 정말... 가장 최악의 교사생활을 보내게 되시겠죠...
2016 > 2018 > ? 무효가 되진 않을런지....
무효가 되어도 나빠 보이진 않는데 흠...
무효가야죠 저런건..
국어공인 시험부터 만들어야지
이건 대놓고 미국 형님형님 형님빽만 빋겠다 그거아닐까요
근데솔직히 지금 현재 고등학교 교사님들이 저 니트를 다받쳐주지는못하잖아요..
다만, 토플같은 비싼 시험 대체용으로는 쓸만하다는 것
그러나 토플의 목적은 교환 및 유학을 위한 점에서 대체될지도 의문이고
또한 1급이 과연 토플처럼 해외에 영향력이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