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입시제도가 가장 올바르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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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의 비중이라던가
아니면 전체시스템이라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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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를 포함한 입학사정관제
이런거 좀 서서히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수능공부나 고교과정이 안 중요하다는건 아닌데... 지금은 지나칠 정도로 고교과정에 투자되는 자원과 시간이 많은듯. 그렇다고 지금 제도가 개개 학생의 고교과정 내용의 이해도를 완벽하게 변별해주느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고.
솔직히 수능 한 방으로 결정하는 건 너무 타격이 큰 것 같아요
스위스의 로잔 공대는 학부생 입시 때 최저 기준을 설정해놓는데
(IB같은 시험에서 몇 점 이상 얻을 것... 우리나라로 치면 최저등급이겟죠)
그게 안 되는 애들이 지원하고 싶을 경우에는 따로 본고사를 마련하더라구요
사실 수능시험은 문제 질이 좋고 나쁨을 떠나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신뢰하기 어려울거라고 봐요
서울대가 자꾸 입사제로 가려고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요 ㅇㅇ
개인적으로는 입학사정관제로 70%정도를 뽑되 입학 후 사정 시스템도 더 강화해서
입학 후에 문제가 발견되었거나 허위 정보를 기재했을 경우에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패널티를 주고
나머지는 수능을 최저등급화 한 뒤에 본고사를 보는 것이 나은 거 같아요
정시 70프로이상 해주세요. 수시도 아예 없을순 없으니까.
22222222
내신+수능
제개인적으로는 다 정시면좋겠지만...
지균 이런거는 없어지면안되는제도이고...
수능의 노력만큼 내신의 성실성도무시못하므로학생부전형도 중요하고
수시정시 오십오십이맞는듯요 적어도 육십 사십...
현재수시에아쉬운점은 준비도없이 갑자기 입학사정관이들어왔다는것... 시행예고하고 삼년사년쯤 후 즉 지금쯤 시작되었어야하는데 ...ㅠ
지금생각해봣는데
기회균형이랑 특별재능이랄까 그런거 25프로뽑고
정시75인데 논술반영. 논술이 당락결장은아니고
어느정도 점수변동가능할정도의영향력..ㅋ
1. 수시30 정시70이 제일 좋은 조합이라 생각함
2. 대신 정시에서 수능의 난이도는 만점자 기준으로 난이도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들어 현재처럼 만점자1프로)
"1등급컷을 기준으로" 즉, 예를들어 언어 94 수리 88 외국어 92 탐구 45 정도로 잡으면 만점자를 맞추는거보다 난이도 조절이 더 쉬워질꺼라 생각하므로
난이도도 매년달라지지않고 일정해서 학생들도 공부하기 편할것이라 생각합니다.
3. 수험표 자체에 전국 백분위를 써주어서 정확한 자기위치를 판단하고 정시를 가,나,다 군이아닌 현재 수시처럼 6회 제한식으로 뭉뜽그려서 지원할 수 있게했으면 합니다.
4. 물론 위의 제안은 제 개인적은 생각이라 ㄷㄷ 이상할수도있어요
정시 70% 수시 30% 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은 정 반대지만요 ㅠㅠ
마음 같아선 정시 100% 하고 싶지만 단한번에 의해 결정되는 수능을 못치는 사람들을 구제해 줄 수단이 있어야죠.
또한 압학사정관제는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의 본분은 공부이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좋은대학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수능을 두번 보게하여 두 시험점수의 평균으로 원서질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교마다 다른시험을 보고 표본도 다른 집단에서 치르는 시험의 결과가 내신인데 이를 반영하는것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나 아이의 성실도를 체크 한다는 점에서 없애지는 말고 그 중요도를 좀 줄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고3때 혹은 재수때 정신 차린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또 이것은 기타의견이지만 로스쿨도 폐지하고 의전도 폐지하여 최상위권의 과열을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부장판사신데 로스쿨 출신과 사법고시 출신의 실력차이가 너무 심하다고 합니다. 의전은 알아서 폐지가 되고있고요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렇게 할 것 같네요 ㅎㅎ
참고로 전 대학생입니다
일단 정시비중을 늘리고
수능을 2번 봐서 그중 잘본걸로 지원하면 좋겠어요,
수능을 2번보니까 한번 실수해도 만해할 기회가 있는거고
정시비중을 늘리면 아무래도 뭔가 불투명하고도 찜찜한 수시비중이 줄어드니 깔끔해서 좋고 ㅇㅇ..
잘본걸로 하면 난이도가 달라서 표점도 다르고 엉키기 때문에 힘들고 평균이 합리적일거 같네요^^
수3 정7 <ㅡ 저도 동감
우리나라도 AP 같은거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최상위권에서 노는 머리 좋은 애들이 수리 4점 문제 하나 실수하냐 안 하냐 이런걸로 머리싸매고 몇 백문제 풀게 하지 말고 그 시간에 차라리 대학공부 미리 시키면 낫지 않을까요. 인재 육성 차원에서.
그렇게하면 학생들의 능력을 변별할 기준도 하나 더 생기는거니까 입시판도 자체도 좀 더 쉬워질테고...
물론 여기도 역시 부작용은 있겠죠. 이에 따른 사교육 시장의 확대라거나 우리나라처럼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는 AP 자체가 대학가는데 필수요소처럼 되어서 고등교육과정을 제한한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고.
그래도 요즘 오르비에서도 왕왕 보이듯 상위권 학생들 입에서 실수 몇 개로 인생이 갈리네 마네 소리 떨어지게 하는거 보다는 이게 낫지 않나도 싶습니다 -_- 뭐, 어차피 제 짧은 소견.
수능을 한 3번정도 치는거 그중에 가장잘나온거 2개 평균
물론 1개월만에 몰아치는거는 아님 6월 9월 11월 이렇게 ㅋㅋ
수능 두번 보면 좋겟네요 그래서 정시쓸땐 두개평균으로 하고 비율은 정시50 수시50...
수시 60프로 정시 40프로
단 수시인원 선발시 수능비중 강화
수능을 두번보고 1차 2차 원점수 합한거가지고 성적매기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ㅋ
학교 내신에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점수합해서 성적내는 것처럼요..
난이도는 1차는 쉽게, 2차는 좀더어렵게 해서
1차때 실수한 사람들은 2차때 만회하고, 반대로 1차때 잘본사람들은 2차 부담이 좀 덜 되게 하면
학생들에게 더 좋지 않을까요..
1차 2차 중에서 선택하게 하거나 등급 따로매기는건 난이도 차이때문에 혼란이 생길수도 있고, 변수가 엄청나게 많아져서 부정적인 영향이 더 많을거라고 봅니다..ㅋ 원점수합이 제일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