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제가되어버린천재일우의기회 · 989546 · 20/09/13 15:51 · MS 2020

    기자들은 자영업이라서 그렇게 자극적 보도하는건가

  • ㄹㅇㅋㅋ만 치는 시인 · 862632 · 20/09/13 15:57 · MS 2018

    ㅋㅋㅋ 역겹네 ㄹㅇ

  • 농사꾼 · 934232 · 20/09/13 16:52 · MS 2019

    기자들은 원래 자기들보다 높은위치나 연봉의 직업을 까기로 유명합니다. 대표적인게 80년대 증권맨, 은행원들.. 별것도 아닌데 화이트칼라의 대명사가 지들보다 증권,은행 쪽이라고 엄청 까댓죠. 힘있는 검사들에겐 꼼짝못하고.. 그들의 기본구조는 광고료입니다. 기업이나 정부도 그 광고료로 그들을 조종하고요.. 지들이 똑똑한줄알았는데 의사들이 더 똑똑하다고 하고 연봉도 높고 지위도 높은걸 평소에도 눈꼴시게 보는경향이 있죠

  • 아트빌 · 728783 · 20/09/13 16:54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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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올올 · 610275 · 20/09/13 17:03 · MS 2015

    조회수는 잘 나올듯

  • 거짓말을 못하는 e · 954347 · 20/09/13 17:06 · MS 2020

    그럴싸한데 공공의료화로 다른나라들 피본거는 얘기안하네

  • Billionaire · 6955 · 20/09/13 17:11 · MS 2002 (수정됨)

    1. 우리 나라 대학 중에 국가 보조금 안 받는 곳 없습니다. 저런 논리면 대학 나온 모든 학생들은 다 공공재로 일해야 되는거죠.

    2. 의사 숫자를 조절하는건 순전히 의사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게 국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의사 숫자 조절로 의사들만 이득보는거 같으면 그냥 의료 시장을 완전 경쟁 시장으로 만들면 됩니다. 그럼 당연히 건강보험당연지정제도 없애야겠죠.

    KBS 수신료나 좀 어떻게 하고 저딴 무식한 소리 지껄였으면 좋겠군요. 저런 기자들 있는 방송국에 수신료 강제 징수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 [독공]수아데오 감자 · 987976 · 20/09/14 01:31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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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14 05:35 · MS 2008

    님께서 틀린 것

    1. "저런 논리면 대학 나온 모든 학생들은 다 공공재로 일해야 되는거죠." - 이 반론을 사용할 수 있으려면 '국가의 보조금을 받는 사람은 다 공공재다'라는 주장이 있어야했습니다. 하지만 애초에 국가의 보조금을 받기 때문에 공공재라는 주장 자체가 없었습니다. 보조금이 있다는 이야기는 '10원 한푼 안보태줬으면서 왜 공공재냐?'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서 나온 이야기죠. 즉, 님께서 1번에 적으신 해당 주장은 허수아비 논법입니다.

    2. "의사 숫자 조절로 의사들만 이득보는거 같으면 그냥 의료 시장을 완전 경쟁 시장으로 만들면 됩니다." - 의사 숫자 조절은 현상 유지와 완전 개방 두가지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주장은 흑백 논리죠. 변화 정도에 따라 (의사 손해, 환자 이득), (의사 이득, 환자 손해) (의사 손해, 환자 손해) 같은 결과가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제멜바이스 · 253631 · 20/09/14 05:35 · MS 2008

    저 KBS 기자가 틀린 것

    1. "의사는 공공재" - 의사는 공공재가 아닙니다. 도로는 공공재지만 그렇다고 공사 인부들을 공공재라고 할 수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의료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유재와 공공재의 성격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그게 본인들이 잘나서 그런거에요?" - 평균적으로 잘나서 그런 것도 맞습니다. 주어져있는 사회의 규칙 속에서 경쟁하고 이겨서 그 자리를 차지한 게 의대생들이죠. 어떤 사람의 성공에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 사회의 뒷받침이 모두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의대 순위가 낮을 때도 있던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 중 하나만 뚝 떼어내서 오직 그것 덕분이었다고 할 수는 없죠. 저런 논리면 잘난 사람이 없습니다. '빌 게이츠도 무인도 보내놓으면 호화저택에서 살 수 없었다. 그러니까 빌 게이츠가 뛰어난 게 아니다' 같은 소리를 누구를 데려오든 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잘난 사람은 분명 존재하고 이는 모순이죠. '국평오'라는 표현이 이제 반대로 수능성적으로 남을 무시하는 행위를 비꼬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수능 하위 1% 인원들에게 의료를 맡기면 괜찮을리가 없는 게 현실입니다. 굳이 제가 말을 했다면 '전적으로 스스로가 잘나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라고 했겠네요.

    3. "파업은 기본적으로 이 파업을 모르는 사람들을 설득 하기 위한 과정이거든요" - 외부인을 설득하는 것도 분명 필요하지만, 파업은 기본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결정권자의 의지에 반하는 강제력을 행사하기 위해 하는 거죠. 그런데 이 부분은 양측 모두 이렇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 같네요.


    논란의 여지 혹은 양면성이 있는 것

    지금 시점에서 정책을 밀어붙이는 것은 코로나 시국에 의사들을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코로나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되어서인가?

  • 무빵이  ' · 623620 · 20/09/14 14:12 · MS 2015

    오우

  • 무빵이  ' · 623620 · 20/09/14 14:13 · MS 2015 (수정됨)

    숨은 인재시네요

  • 비밀의 화원 · 743476 · 20/09/18 19:59 · MS 2017

    잘 적으셨네요.

  • ghostcal · 596126 · 20/09/13 17:12 · MS 2015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2급 모욕죄 (Horus Code 제5조 4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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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의 화원 · 743476 · 20/09/13 17:13 · MS 2017 (수정됨)

    사회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 많던데, 저런 것도 한번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까 어떤 분이 어느 원로 과학자의 인터뷰를 올리셨는데, 이념에 젖어 있으면 과학자라고 해도 합리적인 사고가 안 돌아간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이과 쪽만 아는 사람들이 주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메시지를 못 까면 메신저를 깐다는 말이 있죠. 다들 무슨 의미인지 알 겁니다.

  • 라디에이터 · 944624 · 20/09/14 11:20 · MS 2019

    송유근 지도교수가 환빠인거만 봐도 과학자라고 무조건 이성적이고 냉철한거 아님 ㅋㅋ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20/09/13 17:32 · MS 2019

    할많하않

  • 마개쉐이야 · 748047 · 20/09/13 17:54 · MS 2017

    저 조항가지고 의사가 공공재다 하려면 ㅋㅋㅋㅋ 필요할 때에는 계엄령으로 국민들 기본권 제한하고 명령할 수 있으니까 국민도 공공재겠노 ㅋㅋㅋ

  • 쓰레기같은 말만 함 · 808589 · 20/09/13 18:03 · MS 2018

    이제야 아셨습니까 휴먼?

  • 토마스 아퀴나스 · 820635 · 20/09/13 19:31 · MS 2018

    공민도 공공재 취급하는거 맞아용
    농담이 아니라 진짜루

  • 정법꿀벌 · 962273 · 20/09/13 20:43 · MS 2020

    한남은 이미 공공재인걸..

  • 오르비락내리비락 · 901234 · 20/09/13 17:57 · MS 2019

    오 약간 공감하면서 말잘하네하면서 읽었는데 댓글은 아니네 ㅋㅋㅎㅋㅎㅋㅋㅋ

  • 토마스 아퀴나스 · 820635 · 20/09/13 19:30 · MS 2018

    저도 전공의협이 저렇게 말했다면
    진짜 못배워먹은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내렸는데
    댓글 시궁창이네 ㅋㅋㅋㅋㅋ

  • 어이, 거기 "라비다" 성공하라구 · 959148 · 20/09/13 23:44 · MS 2020

    맞말추할라했는데 또 그건 아닌가보네요ㅋㅋㅋ

  • 완성형 정시파이터 · 837699 · 20/09/13 18:06 · MS 2018

    댓들 의대생 ㅂㄷㅂㄷ...선배들은 통수치고 방패막이로 삼았으니 부들거릴만하지 ㅋㅋ 사회 인식도 저렇고 ㅋㅋ

  • TWICEMINA · 883766 · 20/09/13 20:2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B달콤한베지밀B · 967943 · 20/09/13 22:25 · MS 2020

    ㄹㅇㅋㅋ

  • 화1 · 966706 · 20/09/13 18:08 · MS 2020

    오호

  • 꿀밤라떼 · 641958 · 20/09/13 18:19 · MS 2018

    정책이 바이탈과들을 키운다고 말은 하면서 정책의 결과가 필수의료과부터 죽이는 정책이라 의사분들도 파업에 명분을 내세울수 있었던거고 일반인인 우린 그런 상황들을 모르니 진료거부나 휴학하는 상황을 이기적인 행위로 보는것 같아요
    저런분들은 돌아가는 배경을 의사만큼은 아니더라도 저희같은 일반인보다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상황을 말씀하셔야 되는데 좀 실망스럽네요.

  • yacheforever · 930762 · 20/09/13 18:45 · MS 2019

    나는 이쪽에는 무식해서 누가 맞는건지 모르것다... 수능 끝나면 찾아봐야징.

  • 연의생이 될래요 · 924995 · 20/09/13 18:5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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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늙고병든 · 761021 · 20/09/13 20:19 · MS 2017

    조회수 꺼억ㅋㅋㅋㅋ

  • ㅤ애니프사 · 959500 · 20/09/13 20:26 · MS 2020

    문과인가?

  • TWICEMINA · 883766 · 20/09/13 20:28 · MS 2019

    아트빌 뭐 달았길래 블라인드당함? 짐작은 간다만

  • 파란약을먹자 · 580982 · 20/09/13 20:29 · MS 2018 (수정됨)

    공부하다가 쉴 때 커뮤니티 여기저기 바꿔가면서 보는데, ㄹㅇ 다들 한가지 관점에 치우쳐서 상대진영 말은 들을 생각자체를 안함. 저 기자말에 분명 반박 가능한 것들이 있겠지만, 수긍할만한 내용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르비는 그딴거 필요없고 일단 의사 까내리면 공산주의 대깨문취급임ㄷㄷ
    참고로 사상검증 위해 한마디 하자면 애미추 빨리 사퇴하고 검찰조사나 받아라

  • 난한놈만패 · 874620 · 20/09/13 20:37 · MS 2019

    근데 내년 서울시장 선거까지만이라도 애미추 버티면서 계속 욕 쳐먹는것도 괜찮을거 같

    긴 하고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 난한놈만패 · 874620 · 20/09/13 20:36 · MS 2019

    전 국민 공공재 가즈아

  • 미역줄기 · 665924 · 20/09/13 20:39 · MS 2016

    정작 즈그는 시청률도 안나오는데 수신료 올린다는 얘기는 왜 하고 있누 ㅋㅋㅋ

  • 의사도좋고한의사도좋아 · 966448 · 20/09/13 20:43 · MS 2020

    근데 결국 진거 같네요 다 도망가고 학생만 남았으니
    에휴

  • 돌문충 · 633180 · 20/09/13 22:11 · MS 2015

    학생도 타노스 손가락 튕긴마냥 오늘 갑자기 해산 확정됨

    정확히는 '유보'라는데 ...흠 ㅋ

  • 논리화학 · 746146 · 20/09/13 20:46 · MS 2017

    다른거를 찾지 굳이 공공재에서 트집을 잡네

  • 사과맛치약 · 908601 · 20/09/13 20:53 · MS 2019

    조금 공격적으로 말하긴 했지만 일리가 있는 의견들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네요 이전에 제가 올린 글과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많고

  • 사과맛치약 · 908601 · 20/09/13 20:54 · MS 2019

    다만 법적 조항을 근거로 의사를 공공재로 치부하는건 확증편향인듯 법리적으로 그 조항이 어떻게 의사가 공공재라는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의문...

  • 제임스 고든 · 408533 · 20/09/13 20:56 · MS 2012

    한국남자들부터가 강제징집 되고 언제든 유사시 예비군 돌리고 한국남자는 그냥 싹다 공공재인듯

  • 생2 9등급 노베 · 892290 · 20/09/13 21:10 · MS 2019

    근데 왜 사람들은 항상 의사는 무조건 돈 많이 버는 적폐 취급을 하지...?
    돈 잘 버는 사람도 많지만 못 버는 사람도 아주 많을텐데

  • 콩사탕 싫어 · 939281 · 20/09/13 21:24 · MS 2019 (수정됨)

    애초에 근데
    돈 많이버는 사람=적폐
    라는인식을 강하게 한쪽 진영이
    갖고있는거같음

    주변 선생님중에 성향 강하신분 있는데
    돈많은 사람은 연애해도 진심 없이 다 돈으로 하고~ 가족사이도 다 돈이고~

    딱 이런 마인드이던데
    그냥 열등감 가득찬 패배자로밖에 안보임
    노력 좆도 안하고 ㅋㅋㅋㅋ

  • michigan_goldman · 958542 · 20/09/13 22:45 · MS 2020

    돈많은 사람 적폐라기보다는 사회 특권층이잖아 사회특권층인만큼 사회적 책임을 부과하는거지 사회적 책임을 져라 이런거지 노력으로 안되는 배경이 있음을 알고 특권층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져야한다. 능력주의가 불평등을 정당화시킨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 콩사탕 싫어 · 939281 · 20/09/13 22:48 · MS 2019 (수정됨)

    말을 좀 강하게 했는데
    그런 뜻은 아님
    당연히 특권을 누리는만큼 져야하는 책임 있다고 생각하는데
    노력 해도 안되는 어쩔수 없는 사람들을 버려라 이런 말이 아니고
    특권 누린다는 이유로 악당으로 보는 일부 사람들이 역겨워서 그럼

  • 콩사탕 싫어 · 939281 · 20/09/13 22:51 · MS 2019

    그리고 불평등을 정당화시킨다는 소리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
    내가 댓글에서 돈 없는 불평등한 사람을 다 그렇다고 욕한것도 아니고, 책임질 필요 없다고 한것도 아니고
    댓글 중간에 저렇게 오히려 매도하는 사람들이 역겨워서 단거라고 생각이 안드나??

  • 맥향 · 954635 · 20/09/13 21:33 · MS 2020

    기자야말로 경악을 금치못할만큼 엄청 무식하네. 어떻게 저런 머리로 기자노릇을 할수있냐! 하기야 저런 병신같은 논리로 기자노릇하니 기레기 소릴듣지..ㅋㅋ

  • 아린 -ㅅ- · 800255 · 20/09/13 21:42 · MS 2018

    국민들한테 수신료 받아쳐먹으면서
    정권 바뀔 때마다 응꼬 헐게 빨아제끼는
    자칭 공영방송 기자놈들도 공공재 맞지?
    수신료 거부 운동 시즌 2 해야 정신차리려고?

  • 질문한다 답해라 10초준다 · 881444 · 20/09/13 21:48 · MS 2019

    확실히 의사가 되어보지 않았기에 나오는소리인것같다

  • 이너샤 · 905024 · 20/09/14 13:36 · MS 2019

    의사 되보셨나여?

  • 질문한다 답해라 10초준다 · 881444 · 20/09/14 16:05 · MS 2019

    이번생은 힘들듯...

  • 이너샤 · 905024 · 20/09/14 17:41 · MS 2019

    T^T

  • 뉴잼잼이 · 839535 · 20/09/13 22:05 · MS 2018

    다른건 모르겠는데 일단 공공재라는건.. 저렇게 치면 정부 세금이 안들어가는곳이 어디임 도대체 ㅋㅋ 저논리면 국민전체가 서로의 공공재가 되는거지 뭐

  • 그란데빌리치 · 979688 · 20/09/13 22:20 · MS 2020

    무엇보다 의대생들 국시 응시안한건 진짜 판단미스였음. 롤에서 딸피에 플도 없는데 한타 돕겠다고 들어갔다가 혼자 뒤진 꼴이 돼버렸음ㅋㅋㅋ

  • 옯비올빼미 · 871779 · 20/09/13 22:24 · MS 2019

    엥 읽으면서 아 역시 기레기구나,,, 하면서 봤는데
    댓글은 옹호댓이 많넹,,, 내가 이상한건가 댓글알바인거가

  • 010925 · 882236 · 20/09/13 22:30 · MS 2019

    서로 만족할만할 타협안이 빨리 나와야 할텐데 ㅠㅠ

  • 애슐린 피어스​ · 945883 · 20/09/13 22:31 · MS 2020

    국영방송 기자는 참 좋아, 정권 입맛에 맞게 펜으로 요리조리 선동할 수 있으니~

  •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지 않는가 · 870937 · 20/09/13 23:37 · MS 2019

    ??? : 이러이러하다고 볼 수 있다....

  • 시머띵jae · 899507 · 20/09/13 22:37 · MS 2019

    지가 의사였으면 이런말못한다ㄹㅇㅋㅋ

  • AMONGUS · 589435 · 20/09/13 22:53 · MS 2015

    이말들으면 이말이맞는거같고 저말들으면 저말도맞는거같고....
    ㅠㅠ

  • 경한2022 · 949811 · 20/09/13 23:04 · MS 2020

    맞말추

  • Homer's CM · 903333 · 20/09/13 23:05 · MS 2019

    기자를 하든지 정치를 하든지 하나만하세요
    너도 정계로 가고싶냐

  • de7T2rQcjtPYzi · 678229 · 20/09/13 23:26 · MS 2016

    너무 쎄게 때리시네. 반박 글 궁금

  • 지나가는나그네 · 533974 · 20/09/13 23:32 · MS 2014

    독일이나 쿠바의사가 공무원이므로 공공재라고 할 수 있음.

  • 03년 오르막길 · 913942 · 20/09/13 23:43 · MS 2019

    저번에 의원끼리 얘기하는거보니까 코로나상황인김에 빨리추진해야한다 ㅇㅈㄹ하는거 나와있던데 걍 기자새끼들은 자극적이고 사람들 이목끄는거만 쳐찾는듯

  • 03년 오르막길 · 913942 · 20/09/13 23:45 · MS 2019

    걍 대통령도 100명씩뽑고 기자도 100만명씩뽑자 ㄹㅇ ㅋㅋ

  • 잉결 · 822992 · 20/09/13 23:44 · MS 2018

    뒷 배경때문에 눈이 어지럽네요.

  • 이유은 · 905188 · 20/09/14 00:25 · MS 2019

    저런 사람들 말을 듣다보면 ‘고소득층=적폐’라는 공식이 이미 머릿속에 박혀있고 그렇게 생각 안 하는 사람을 전혀 이해 못하는 것 같음...

  • ircal · 891808 · 20/09/14 01:02 · MS 2019

    역겹다

  • 양무찡 · 990030 · 20/09/14 02:14 · MS 2020

    부들부들거리면서 하나도 반박 못하는 의대생들 많네요 댓글 다 봤는데 진영 논리로 공격하거나 메시지 반박은 못하고 메신저나 공격하는 선민의식을 보이네요 국시거부 의대생들 성인이면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지시길 바랍니다
    다수결이라는 대원칙하에 생겨진 민주주의 체제에서 그대들은 여론 설득 못한 패배자고 반대로 정부랑 국회는 승리자니까요

  • 曹操 · 906050 · 20/09/14 14:5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헤일 · 875329 · 20/09/14 02:39 · MS 2019

    결국 의대생들도 나이들면 대깨문화되든 광화문화되든 한쪽방향으로만 생각하며 살듯

  • 현정역시파터이 · 869367 · 20/09/14 05:33 · MS 2019

    아래에 설득이나 여론같은 부분에서 적을 너무 만들었다는건 백번 공감하는데.. 그 위에 얘기들은 공감을 못하겠네요. 공공재 부분 언급은 의료진 북송과 같은 여지로 해석될만한 법안 개정을 문제시했다는 배경 하에서 나온 얘긴데 여기에 법 가져와서 의사의 공공적 성격을 말한다는건 논점 자체를 흐리는 행위이고, 사과를 해야한다느니 밥그릇이라느니 직업윤리의식이니 하는건 이분이 이번 공공의료법이 선이라는 가정하에 말하는건데 의사측은 그렇지 않다는 전제로 행동하는거니 결국 전제 자체가 다르구요.

  • 현정역시파터이 · 869367 · 20/09/14 05:35 · MS 2019 (수정됨)

    국가보조금도 의과대학이라는 특수성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학이 누리는 것이니 맞지 않구요. 대한민국에서 대학에 다녀본 모든 사람들이 글과 같은 논리로 공공재가 될 수 있겠네요. 에초에 대학에 들어가는 국가보조금이 뭐 지원해줄테니 공공재로 취급하겠다 이런 취지가 아니라 미래인력을 위한 투자 개념이라고 봐야되는거 아닐까요. 뭐 한푼도 안받았다 이런말 자체는 틀린거니 그걸 국가보조금으로 반박하려는 의도였겠지만 의사측에서 한말의 논점은 사실 '공무원도 아닌데 왜 공공인력 취급하냐' 이기 때문에 국가보조금 얘기 자체가 논점과 어긋난다고 봅니다.

  • s_Rendipity · 800417 · 20/09/14 09:24 · MS 2018

    의과대학, 대학병원에 특별히 지원금이 많이 들어가는건 사실이죠. 그래서 학비만 봐도 의대가 평균적으로 치대보다도 저렴한 편인거 같구요(국립기준)

  • 현정역시파터이 · 869367 · 20/09/14 05:47 · MS 2019

    또한 수를 국가에서 일정 수준으로 유지히는 것은 의사에게 특권을 주기 위한 장치가 아니라 그렇게 해야만 의료계가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그런 구조를 갖게된 것이겠죠. 중요한건 의사 수 제한이 특권이니 뭐니 하는게 아니라 의사 수와 수입, 의료질이 어느 수준에서 최선이냐입니다. 이분말대로 특권이라고 치고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걸 포기한다면 당연히 의료붕괴가 일어날 겁니다. 에초에 특권이란 얘기를 꺼낸 논리가 의사 수를 공공의료법으로 늘렸을때 의료질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제에서만 성립하겠죠. 특권이니 이유없이 뺏어도된다 이런 취지의 말은 아니였을거라 생각합니다.

  • 현정역시파터이 · 869367 · 20/09/14 05:54 · MS 2019

    결국 공공의료법이 옳다는 전제 하에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려한다, 특권 의식에 찌들어있다, 직업윤리가 부족하다, 사회인프라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등등 논점을 흐리거나, 굳이 필요없는 비난까지 넣으며 집단 자체를 까는데 당연히 좋게보이지 않네요.

  • diroogoslss · 591322 · 20/09/14 08:24 · MS 2015

    아무튼 수험생 입장에서 봤을 땐 이제 무조건 의대가는게 정답은 아닐 듯.

  • 부엉이만 그리는 정팔면체 · 902215 · 20/09/14 12:43 · MS 2019

    조회수 잘받아먹을 기자네

  • 5년만에나타난놈 · 922391 · 20/09/15 03:13 · MS 2019

    자유경쟁을 왜안하는지 모르는 기자인듯.. 시장경제로가면 누가 55000원에 내시경해주고 15000원에 진료봐줍니까 내시경 가격만 수억인데. 국가가 수가를통제하는데 시장경제로 갈거면 수가도 풀어줘야죠. 미국처럼 진료비 20이상으로 가던가